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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교육지원청,세상을 알아가는 시간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영철)은 인공지능 시대, 미래교육의 변화에 발맞춰 2022년부터 매주 개최하는 주간(월례)기획조정회의 시 직장교육세상을 알아가는 시간(약칭: ··)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매달 인공지능, 메타버스, 4차 산업혁명 등의 주제를 정하여 이와 관련된 동영상을 시청하고 토론함으로써 사회 환경을 이해하고, 미래교육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전 직원이 학습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아울러, 제주어의 가치를 보존하고자 20194월부터 매주 주간기획조정회의 시 제주어 학습 시간을 갖고 있으며, 지난 12월에는 그간 배운 제주어를 활용하여 제주어 경연대회(비대면)를 열어 제주어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도를 높인 바 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앞으로보다 더 실직적인 직장교육을 통하여 점점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환경을 이해하고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교육행정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제주인의 정체성 함양을 위해 제주이해 교육도 함께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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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성폭력 피해자 원스톱 지원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디지털성범죄, 권력형 성범죄 등 복합·고난도 여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원스톱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여성폭력 피해자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여성폭력 피해자가 겪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기관인 여성긴급전화 1366제주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성폭력 피해자들이 15일 이내에 긴급 보호부터 의료, 심리 상담, 법률 지원, 디지털 피해물 삭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경기 등 일부 지역에서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이 시범 운영됐으나, 올해 공모를 통해 제주도를 포함한 11개 시도로 확대되면서 도내 여성폭력 피해자들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통합지원 서비스를 받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지역 여성폭력 피해자들은 보호지원, 의료지원, 심리지원, 법률상담, 피해물 삭제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어 신속한 일상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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