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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시설 현대화사업으로 안전한 전통시장 조성

서귀포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이용객들의 안전확보 등 시설을 개선하고자 올해 40억원을 투입하여 전통시장 7개소에 시설현대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주요 사업으로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 아케이드 천장재 보수, 소방시설 및 조명설치 등 9억원 서귀포향토오일시장에 소방시설 설치, 비가림시설 등 135000만원 중문오일시장에 지붕방수, 누수보수 등 3억원 투입하여 동 지역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읍면지역에는 대정오일시장에 장옥바닥 시설현대화, 비가림시설 등, 표선오일시장 소방시설, 장옥 도색 등 / 고성오일시장 cctv설치, 장옥 보수 등, 모슬포중앙시장 아케이드 누수구간 보수 등 14억원을 투입하여 읍면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2022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은 상인 및 이용객들의 안전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며, 또한 전통시장 주차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하반기에 중소벤처기업부 국비 사업에 공모하여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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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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