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덕기업(대표 양정순)은 최근 광덕전력 앞에서 100만원 상당 농촌사랑상품권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연말연시를 맞아 ㈜광덕기업에서 지역내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이날 금성리경로당으로 전달됐다.
양정순 대표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정순 대표는 2018년, 1억원 기부를 통해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97호 회원으로 가입하며 앞서 70호 회원으로 가입한 남편 고윤석 ㈜광덕기업 대표와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