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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훈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 유승민 IOC선수위원 명예도민증 전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김황국 의원(국민의힘, 용담동)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제주스포츠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인재발굴과 영입이 필요하다고 지적을 하면서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 박경훈(, 제주유나이티드 감독)IOC선수위원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제주 명예도민으로 추천하였다.


 

김황국 의원은 문화관광체육위원회 회의실에서 박경훈(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과 유승민(IOC 선수위원, 대한탁구협회장)에게 명예도민증 전달하면서 제주의 체육발전을 위한 현안 등을 논의 했다.

 

박경훈(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202210일부터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이 제주 훈련을 시작합니다. 제주의 축구산업 거점지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제주유나이티드 감독시설 ACL진출과 제주홍보와 축구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승민(IOC 선수위원)제주의 스포츠 발전을 위해 앞으로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대한체육회와 국제올림픽기구에서 제주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지난해 도민체육대회 탁구장을 방문하는 등 제주 탁구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김황국 의원은 과거 제주의 3대 경제 효자산업은 농업, 관광, 스포츠였지만, 현재 제주의 대표하는 스포츠산업이 없다면서 앞으로 명예도민으로서 제주 홍보대사 역할과 제주스포츠 발전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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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수도본부, 밀폐공간 안전교육 및 사고대응 훈련 실시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4일 보목하수처리장 현장에서 직원과 대행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질식사고 예방을 위한 ‘밀폐공간 안전교육 및 사고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밀폐공간 내 산소결핍, 유해가스 등 고위험 요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사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안전보건 전문가가 산소 결핍과 황화수소 등 유해가스 발생 원인과 실제 사고 사례를 소개하고, 작업 전 반드시 거쳐야 하는 산소·유해가스 측정 및 환기 절차 등 안전수칙을 설명했다. 이어,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 상황을 가정한 대응 훈련이 진행됐다. 훈련에서는 근로자가 유해가스에 노출돼 의식을 잃는 상황을 설정하고, 참가자들이 즉시 비상신고와 작업장 통제 절차를 수행했다. 구조조는 보호장비를 착용한 뒤 현장에 투입돼 근로자를 구조하고, 심폐소생술(CPR)과 응급처치를 거쳐 119구급대에 인계하는 전 과정을 실습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사고 발생 시 초동 대응의 중요성과 골든타임 내 신속한 구조 활동의 필요성을 체험했으며, 실제 상황에서도 혼란 없이 대응할 수 있는 자신감을 기를 수 있었다. 또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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