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2 (토)

  • 흐림동두천 -5.8℃
  • 구름조금강릉 2.6℃
  • 구름많음서울 -2.2℃
  • 구름많음대전 1.2℃
  • 구름많음대구 -0.6℃
  • 구름조금울산 5.3℃
  • 흐림광주 5.7℃
  • 구름조금부산 9.2℃
  • 흐림고창 2.3℃
  • 구름많음제주 11.3℃
  • 구름많음강화 -3.8℃
  • 흐림보은 -1.0℃
  • 흐림금산 0.0℃
  • 흐림강진군 7.4℃
  • 구름조금경주시 -0.1℃
  • 구름많음거제 2.8℃
기상청 제공

조선 중기 불서(佛書) ‘반야사 소장 전적류’ 2책 도 유형문화재 지정 고시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반야사 소장 전적류지장보살본원경(地藏菩薩本願經)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法集別行錄節要幷入私記) 2책을 제주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로 지정 고시했다.

 

이번에 유형문화재로 지정되는 지장보살본원경법집별행절요병입사기 애월읍 신엄리 소재 반야사에 전해 내려오는 불서(佛書).




 

반야사 소장 전적류’ 2책은 임진왜란 이전에 간행된 전래본이 극히 드문 희귀 판본으로서, 간행 시기와 간행처, 시주자 명단과 각수(刻手)가 확인되는 등 불교학 및 서지학 연구에 있어 중요한 자료적 가치와 중요성이 인정돼 제주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지장보살본원경은 지장보살의 중생 구제의 본원공덕(本願功德)을 설한 경전이다. 조선 중기인 1577(선조 10) 전라도 부안의 등운암에서 판각하고 금산사에 목판을 보관했던 판본으로, 전본(傳本)이 매우 드문 희귀본임에 따라 사료적 가치가 높이 평가됐다.


또한, 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는 고려 보조국사 지눌(知訥) 당나라 종밀(宗密)의 저서인 법집별행록의 핵심 내용을 추리고 자신의 견해를 덧붙여 편집한 책으로, 반야사 소장본은 1576(선조 9) 속리산 관음사에서 판각하고, 이를 인쇄한 목판본 1책이다. 1486(성종 17) 전라도 규봉암 간본 이후 간행시기가 비교적 이른 시기의 것으로, 조선 중기 불전 연구에 있어 학술적 가치를 지닌다고 평가됐다.

 

강만관 세계유산본부장은 반야사 소장 전적류 2책은 임진왜란 이전에 간행돼 16세기 당시 불교사와 인쇄 출판활동 등을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라며, “역사적 학술적 가치를 지닌 숨은 유형유산들을 적극 발굴해 문화재 지정 확대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설 명절 연휴 치안대책 점검
제주자치경찰위원회는 제주경찰청, 자치경찰단과 함께 21일 오후 2시 임시회의를 열어 도민과 관광객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치안대책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 자치경찰위원회는 제주경찰청과 제주자치경찰단의 분야별 설 명절 치안대책을 보고받고, 역점 분야와 기관 간 협력 분야를 집중 점검했다. 제주경찰청은 24일부터 2월 2일까지 10일간을 종합치안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늘어나는 치안수요에 대비해 △취약요소에 대한 선제적‧예방적 경찰활동으로 위험요소 사전 차단 △코로나19 등 범정부적 재난대응에 적극 동참 △교통안전 확보 및 교통 불편 최소화 △명절 기간 중 민생치안 활동상황 홍보 등을 전개한다. 자치경찰단은 체계적 상황관리 및 총력 대응을 위해 △종합상황실 운영 △소통 위주 교통관리와 민생침해 범죄 대응 맞춤형 치안활동 전개 △귀경객․관광객 유입으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한 코로나19 방역지원 등을 한다.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제주경찰청과 자치경찰단은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설 명절 연휴 치안대책에 역량을 집중하고 도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자치경찰위원회 김용구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설 명절이지만 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