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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남수 의장, 새해 초부터 적극적 행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좌남수 의장(더불어민주당, 한경·추자)이 도서지역 노임 가산과 관련하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임인년 새해부터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좌남수 의장은 202213() 오후에 관련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강민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표발의 한 도서지역 노임 가산 관련 조례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좌남수 의장은 조례개정을 위해서는 상위법인 지방계약법 시행규칙의 개정도 함께 필요한데 이에 대한 개정건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간담회에서는 강민숙 의원 및 박원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한림읍)이 배석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향후 조례개정 등의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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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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