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수흉부외과 이길수 원장과 직원 일동은 최근 다함께 마련한 성금 1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제주수흉부외과는 ‘신뢰받는 병원, 연구하는 병원, 지역사회를 생각하는 병원’이라는 핵심가치 아래 지난해 8월부터 1년에 2차례씩 이웃사랑 성금 1천만원씩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도내 아동복지시설 2개소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아동가구의 삶의 질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길수 원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소외된 곳에 도움을 드리고자 직원들이 다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생각하며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수흉부외과는 지난해 8월, 착한병원으로 가입하며 주기적인 성금기부 이외에도 매달 정기적인 기부활동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