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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신협 제주중앙여중에 장학금 전달

성안신협(이사장 부창보)20211230() 제주중앙여자중학교(교장 한태국)를 방문하여 장학금 180만 원을 전달하였다.



 

성안신협에서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인근 학교인 제주중앙여자중학교를 찾아 졸업생들에게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성안신협 부창보 이사장님은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꿈과 끼를 펼치면서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하였으며, 제주중앙여자중학교 한태국 교장은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해 지역사회 및 대한민국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로 키워나가겠다면서 코로나19 소비가 위축되는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는 성안신협에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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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길' 제주 바다까지...전국 최초 해양경찰 우선신호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과 관광객의 생명을 구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은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해양경찰 긴급차량까지 확대 적용한다. 이로써 해상사고 발생 시 바다에서 육지까지 끊김 없는 골든 타임 확보 체계가 완성된다. 제주도는 20일 오전 도청 백록홀에서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확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박상춘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오충익 자치경찰단장 등 협약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제주도의 지리적 특성과 기후변화로 인한 어선·연안 사고 등 해양사고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소방차량 중심의 육상 구조체계에 해양경찰 긴급차량을 추가해 해상에서 육상까지 연계된 통합 구조체계를 완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해상사고 발생 시 해양경찰이 항구에서 병원까지 이송하는 과정에서 교통체증으로 인한 시간 지연을 최소화해 인명구조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긴급차량이 접근하면 전방 5개 신호기를 자동으로 제어해 교차로를 신속하게 통과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으로, 2020년 13개 교차로에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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