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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신협 제주중앙여중에 장학금 전달

성안신협(이사장 부창보)20211230() 제주중앙여자중학교(교장 한태국)를 방문하여 장학금 180만 원을 전달하였다.



 

성안신협에서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인근 학교인 제주중앙여자중학교를 찾아 졸업생들에게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성안신협 부창보 이사장님은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꿈과 끼를 펼치면서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하였으며, 제주중앙여자중학교 한태국 교장은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해 지역사회 및 대한민국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로 키워나가겠다면서 코로나19 소비가 위축되는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는 성안신협에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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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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