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전력인연합봉사단(공동단장 김세경, 양영우)은 지난 2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연합봉사단 단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전력인연합봉사단은 2007년 9월, ‘지역공동체’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전력인상 구축 및 협력회사간 파트너쉽 강화를 위해 창단됐으며, 전력그룹사(한전제주본부,한전KDN제주본부, 한전MCS지점)와 전기공사협회 제주도회 및 8개 배전전문회사로 구성되어 있다.
김세경 단장은 “제주전력인들은 도민여러분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언제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전력인연합봉사단은 2019년에도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