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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목초, 보목어린이집 원아 친해지기

보목초등학교(교장 고춘매)122(), 보목어린이집 7살 원아를 초청하여학교와 친해지기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내년 3월 입학을 앞둔 7살 원아들은 학교에 방문하여 연못-명상숲-운동장-볼레낭 학교 올레길 코스를 한 바퀴 산책하였다.


 

실내에서는 학교 교실과 돌봄교실 등을 둘러본 후, 도서관에서 교장 선생님께서 읽어주시는 책까까똥꼬를 재미있게 들으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학교에서는 원아들을 위해 독서가방, 간식 선물을 주고 학교의 행복한 교육활동 및 취학 등록을 위한 홍보자료를 배부하였다.

 

보목초 관계자는이번학교와 친해지기프로그램을 통해 학교를 소개하고 알림으로써 마을과 함께 어우러지는 교육공동체가 되는 기회가 되고 신입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도울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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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생명 최우선 안전조업 문화 정착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겨울철 기상 악화로 인한 어선사고를 예방하고 어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업 문화 확산에 나섰다. 제주도는 30일 오전 제주시수협 대강당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수협장, 해양경찰, 남해어업관리단, 수협중앙회, 어선주협회 회원 등 어업인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선사고 예방 안전조업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풍랑과 기상 악화로 어선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어업인 스스로 안전수칙 준수와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조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제주 북부 앞바다의 겨울철 풍랑특보 발효 횟수는 82건으로, 여름철(25건)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겨울철 조업 환경의 위험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기상 악화 시 무리한 조업을 자제하고, 출항부터 입항까지 승선 인원과 관계없이 모든 승선원이 구명조끼를 상시 착용하는 원칙을 현장에 정착시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어업인들이 직접 참여한 팽창식 구명조끼 착용 시범이 진행됐다. 팽창식 구명조끼는 평상시 조끼처럼 가볍게 착용하다가 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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