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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목초, 보목어린이집 원아 친해지기

보목초등학교(교장 고춘매)122(), 보목어린이집 7살 원아를 초청하여학교와 친해지기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내년 3월 입학을 앞둔 7살 원아들은 학교에 방문하여 연못-명상숲-운동장-볼레낭 학교 올레길 코스를 한 바퀴 산책하였다.


 

실내에서는 학교 교실과 돌봄교실 등을 둘러본 후, 도서관에서 교장 선생님께서 읽어주시는 책까까똥꼬를 재미있게 들으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학교에서는 원아들을 위해 독서가방, 간식 선물을 주고 학교의 행복한 교육활동 및 취학 등록을 위한 홍보자료를 배부하였다.

 

보목초 관계자는이번학교와 친해지기프로그램을 통해 학교를 소개하고 알림으로써 마을과 함께 어우러지는 교육공동체가 되는 기회가 되고 신입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도울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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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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