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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암기념관‘제24주기 소암 현중화 선생 추모전’

서귀포시는 지난 1소암 현중화 선생 영면 24주기를 맞이하여 <24주기 소암 현중화 선생 추모전>을 소암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추모전은 소암 현중화 선생의 서도(書道)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다양한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1, 2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추모전 1부는 서예 작품 전시로 1219일까지 진행되며, 소암 현중화 선생에게 서예를 사사받았던 소암 문하생 작품 34점과 살아생전 교유였던 초대작가 작품 12점이 전시된다. 1층 상설전시실에는 소암 현중화 선생의 작품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추모전 2부는 전통가구 및 공예 작품과 소암 현중화 선생의 작품이 함께 전시되며, 전시기간은 1228일부터 내년 26일까지이다.


이번 추모전은 소암 현중화 선생의 타계 이후에도 소암에 대한 추억과 존경을 간직하고 있는 많은 예술인들의 마음이 모여 만들어진 전시로 서예작품 뿐만 아니고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영향을 미친 소암 선생의 예술정신을 조명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소암 현중화 선생은 서예가로서 이미 일가를 이룬 후에도 자신 스스로가 끊임없이 서예에 매진하여 노력했던 것으로 유명하며 무엇보다 사람을 사랑하는 성품과 인간성을 강조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암의 이러한 예술혼은 지금까지도 제자들과 주변 예술인들을 통해 이어지며 지역 예술계를 지탱하는 구심점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소암 현중화 선생 추모전은 2017년까지 매년 진행되었으나, 보다 충실하고 다양한 전시콘텐츠를 모색하고자 3년 주기로 개최가 변경되었고 작년 코로나 19로 인해 한해 미루어져 올해 개최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이번 추모전을 통해 각박하고 삭막해져가는 현대사회에서 사람과 자연을 누구보다 사랑했던 소암 선생과 그 뜻을 이어가고 있는 예술인들의 작품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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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동부보건소, 초등학생 대상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3월 27일(금) 선흘초등학교 앞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치매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편견 없이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치매극복 선도단체인 자치경찰단 동부행복치안센터의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과 연계해 교통안전 지도와 치매인식개선 홍보를 함께 진행하며 시너지 효과를 거뒀다. 또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초등학생용 치매파트너 교육 홍보물을 배부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동반자로서 치매파트너의 역할에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동부보건소는 지난 6일 송당초등학교 앞에서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학생과 관계자,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문중갑 동부보건소장은 “어린 시절부터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치매인식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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