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2021년 여가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
JDC는 직원들이 일・여가생활 장려를 위해 다양한 유연근무제・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등 각종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사내교육을 통해 제주의 자연 탐방 및 전통문화 체험 등 제주의 고유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이런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도 여가친화기업으로 재선정됐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직원들이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시행하고 개선해 더 나은 직장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JDC는 2016년 처음으로 ‘여가친화기업’ 인증을 받은 이래 현재까지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