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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제주 소식 알릴 도민기자단 찾아요”

도민 눈높이에서 현장감 있고 생생한 소식을 전달할 ‘2022년도 제주특별자치도 도민기자단을 공개 모집한다.

 

도민기자단은 제주의 주요 정책, 자연·문화, 행사 등 도정 현안과 제주의 유용한 소식을 취재하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파하는 역할을 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1210일까지다.

 

모집 인원은 총 50(블로그기자단 25영상크리에이터 15대학생 SNS 서포터즈 10)으로, 공고일 현재(1125일 기준) 도내에 주소를 두고 있고 소셜미디어 활용이 가능한 도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 양식은 도 누리집(도정뉴스>도정소식>입법고시공고>제주특별자치도 공고)에 있으며, 이메일(eun1023@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도는 서류 검사 등을 거쳐 12월 말 경 블로그기자단 영상크리에이터 대학생 SNS 서포터즈를 발표할 계획이다.

 

활동 기간은 위촉일로부터 1년이며, 취재한 콘텐츠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 또는 제작비를 지원받는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도 공보관실(064-710-2053)로 하면 된다.


고경호 제주특별자치도 공보관은 남다른 열정으로 제주 곳곳을 누비며 도민과 행정의 교량 역할을 수행할, 역량 있는 블로거, 크리에이터, 대학생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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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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