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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회협약위, 취약계층 관광 지원 사회협약 체결

제주도내 아동학대 가정과 보호관찰 청소년의 관광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제주도사회협약위원회(위원장 고승화), 제주보호관찰소(소장 김기환), 제주관광협회(회장 부동석)가 협력에 나선다.

 

이들 세 기관은 23일 오후 2시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취약계층 관광 지원을 위한 사회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보호관찰 대상자 가족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관광 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제주도사회협약위원회를 중심으로 추진한 이번 협약은 가족관계 회복과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보호관찰 대상자 가족, 청소년이 함께하는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마음 치유와 지역공동체 적응, 재범 방지 등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사회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고승화 제주도사회협약위원장과 김기환 제주보호관찰소장, 부동석 제주관광협회장은 각 기관의 역량을 적극 활용하여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제주보호관찰소에서는 관광 참여 대상자를 선정하고, 제주관광협회는 관광프로그램의 개발·운영 및 비용지원을 맡는다.

 

제주도사회협약위원회는 협약 이행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도지사에게 지원방안 등 협약 관련 사항을 권고하게 된다.

 

고승화 사회협약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분들에게 기회가 주어지도록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는 것도 우리 위원회의 역할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상자 분들이 좀 더 건강한 생활을 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기환 제주보호관찰소장은 보호관찰 대상자에 대한 사회적 배려와 지원은 이들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촉진함으로써 재범을 방지하고 사회적 안전과 결속력을 강화하는 기능을 한다, “그러한 면에서 기관 간 협력을 통한 이번 지원은 큰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부동석 제주관광협회장은 우리 협회는 관광인들이 참여하는 사랑나눔봉사단을 운영하며 나눔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인들이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제주특별법에 근거해 사회적 갈등 해소와 도민 권익증진을 위하여 지난 3월 출범한 제7기 사회협약위원회는 권익증진을 위한 첫 성과로 이번 사회협약을 체결했다.


협약기간은 20231122일까지이며 협약종료 1개월 전까지 기관별로 특별한 의사표시가 없을 시 자동으로 1년씩 연장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보호관찰 대상자 가족과 청소년 등 20여 명이 26, 27일 양일간 제주 관광 나들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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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위, 도민 체감형 치안 정책 수립 ‘속도’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가 23일 오후 2시 제주관광협회 대회의실에서 길라잡이 소통자문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자치경찰제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도를 높이고, 도민들이 치안 행정의 주체로서 정책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제안해 공감 치안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길라잡이 소통자문단, 협치리더, 공무원, 초등학생 자치회 등 70여 명의 도민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범죄예방 대책 ▵사회적 약자 보호 ▵교통사고 예방 등 3개 분야별 모둠(6팀)으로 나눠 제주지역 특성에 맞는 범죄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소통을 촉진하고 협업을 이끌어내는 협치 퍼실리테이션 과정을 통해 여성·노인·장애인·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치안 안전망 구축과 일상 속 범죄 취약 요인을 제거·해소하는 대책을 집중 토론했다. 토론을 통해 도출된 △읍면동 자생단체 통합 운용 △주민주도 방범활동 강화 등의 대책은 내년 자치경찰위원회 치안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길라잡이 소통자문단은 도민, 전문가 등 총 70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9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자치경찰위원회의 소통·자문 창구로서 신규시책 발굴, 주요 정책 자문, 정책 제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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