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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교육원,제주유아교육진흥원 2022년 주요 사업 계획 업무 협의회

탐라교육원(원장 송재우)1119() 오전 10시 탐라교육원 원장실에서 김명신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 및 두 기관 담당 직원 총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주요 사업 계획 업무 협의회를 가졌다


 

 

두 기관은 평소 유지해왔던 협조체제를 공고히 하고, 특히 유치원 교원의 연수 참여를 지원하며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인성·예절교육 프로그램의 확대 방안 등 관련된 현안들을 지속적으로 논의하며 해결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탐라교육원과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은 앞으로도 기관 간 연례 협의를 통해 도내 모든 교원의 연수 만족도를 높이고 유아부터 학부모 및 지역주민에 이르기까지 교육가족의 성장을 지원하는 협의체로 거듭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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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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