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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교육원,제주유아교육진흥원 2022년 주요 사업 계획 업무 협의회

탐라교육원(원장 송재우)1119() 오전 10시 탐라교육원 원장실에서 김명신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 및 두 기관 담당 직원 총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주요 사업 계획 업무 협의회를 가졌다


 

 

두 기관은 평소 유지해왔던 협조체제를 공고히 하고, 특히 유치원 교원의 연수 참여를 지원하며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인성·예절교육 프로그램의 확대 방안 등 관련된 현안들을 지속적으로 논의하며 해결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탐라교육원과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은 앞으로도 기관 간 연례 협의를 통해 도내 모든 교원의 연수 만족도를 높이고 유아부터 학부모 및 지역주민에 이르기까지 교육가족의 성장을 지원하는 협의체로 거듭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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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불법 관광영업 단속 강화…64건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올해 불법 관광영업 64건을 적발했다. 지난해(31건)보다 106% 늘었다. 자치경찰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전세버스 조합, 여행사, 관광협회 등 여행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정보를 수집한 뒤 단속반을 운영했다. 외국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불법 관광영업이 성행하고 도내 관광업계가 피해를 호소함에 따라 단속을 강화했다.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단속반을 운영한 결과, 무등록여행업 4건, 불법유상운송 43건, 무자격가이드 17건을 적발했다. 무등록여행업은 자체 수사 중이며, 불법유상운송과 무자격가이드 행위는 유관부서에 통보했다. 적발된 사례 중 다수는 중국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낮은 가격으로 개별여행객 2~3명 등 소규모 팀을 모집한 뒤 제주시 내 특정 장소에서 만나 승합차로 관광지로 이동시키며 1인당 약 2~3만 원을 받는 방식이었다. 자치경찰단은 중화권 개별여행객이 증가한 데다 중국이 제네바 협약 미가입국이어서 중국 관광객이 자국 운전면허로 국내 렌터카를 이용할 수 없는 점을 불법영업 성행 배경으로 보고 있다. 박상현 관광경찰과장은 “지난달 주제주 중국총영사관을 방문해 불법관광영업 사례를 공유하고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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