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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 동네 생명지킴이가 되어주세요”

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동우, 고관용) 보건의료분과(분과장 이경림)에서는 2021년 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협력 공동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특별자치도약사회(회장 강원호) 함께 함께해요. 우리 동네 생명 지킴이자살 예방 캠페인을 11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더욱 소외될 수 있는 자살 위험성이 높은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이들의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에 보건의료분과에서는 생명사랑 문구와 자살예방 기관 정보가 기재된 우리 동네 생명 지킴이부직포 가방 5050여개를 제작해 제주특별자치도 약사회(회장 강원호)의 협조를 통해 제주시내 약 40여 곳 약국을 찾는 제주시민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약사회 강원호 회장은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 중 단 한명에게라도 희망의 손길이 전해진다면 성공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 대한 관심의 중요성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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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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