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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2021년 음주폐해예방의 달 기념 행사 운영

귀포보건소(소장 정인보)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는 11월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맞이하여 음주에 대한 시민인식 개선 및 건전한 음주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번 행사는 서귀포 시민을 대상으로 음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음주폐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아랑조을거리와 명동로 일대에서 치경찰단과 함께 음주문화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을 통한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한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회식자리 증가 등 음주율이 증가할 것으로 보 관내 직장인 대상으로 자신의 음주 습관 점검 및 음주에 한 인식 변화도모하고자건강한 일터 음주폐해예방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단주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센터 회원 및 가족과 함께 쇠소깍, 검은여 해안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걸으멍주우멍플로깅을 운영한다.

불어 서귀포보건소 및 읍··10곳에 음주폐해예방 홍보 현수막 설치, 서귀포시청에 음주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동영상 전광판 송출 등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맞아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하여 지역주민 모두가 자신의 음주 습관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음주폐해 없는 안전한 서귀포시를 조성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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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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