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5 (일)

  • 흐림동두천 3.5℃
  • 맑음강릉 3.9℃
  • 흐림서울 6.5℃
  • 흐림대전 5.0℃
  • 흐림대구 5.0℃
  • 맑음울산 4.2℃
  • 구름많음광주 5.0℃
  • 흐림부산 6.6℃
  • 흐림고창 1.4℃
  • 맑음제주 5.7℃
  • 흐림강화 5.1℃
  • 흐림보은 2.9℃
  • 흐림금산 2.9℃
  • 흐림강진군 2.6℃
  • 흐림경주시 2.7℃
  • 구름많음거제 3.5℃
기상청 제공

제주삼다수, 무라벨 제품 통해 30여 톤 비닐 사용 감축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와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무라벨 생수 제주삼다수 그린 제품으로 30여톤의 비닐 사용을 감축했다고 28일 밝혔다.

 

제주개발공사와 광동제약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 온오프라인에서 유통되는 전체 제주삼다수 판매량에서 무라벨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19.1%로 나타났다.


 

특히 제주삼다수 가정배송 애플리케이션인 '삼다수앱' 채널 내 제주삼다수 그린의 판매 비중은 82%까지 높아졌다. 그 결과 제주삼다수 그린은 출시 이후 지금까지 30여 톤의 비닐 사용량을 감축시키는 성과를 냈다.

 

이와 함께 제주삼다수 그린은 기존 500mL2L 제품에 이어 최근 330mL 용량까지 출시함에 따라 생산하는 모든 품목에서 무라벨 제품을 갖추게 됐다.

 

특히 이번 제주삼다수 그린 330mL는 페트병을 2g 경량화하는데 성공, 비닐은 물론 플라스틱 사용량까지 줄인 것이 특징이다. 무라벨무색캡무색병 등 3() 시스템을 적용하고 한국환경공단의 재활용 최우수등급을 취득하는 등 재활용성을 극대화한 것과 더불어 생산 단계에서부터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했다.

 

제품 디자인은 라벨이 없어도 제주삼다수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기존 제품과 동일한 사각 형태를 유지하고 한라산을 형상화한 패키징으로 브랜드의 통일성을 부여했다. 상품명은 표준 규격 점자로도 표기해 누구나 쉽게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제주삼다수 그린 330mL20개입 묶음 단위로 대형 온라인몰과 삼다수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제주개발공사는 무라벨 제품 외에도 지난 21일 화학적 재활용 페트(CR-PET)를 적용한 시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이 제품은 플라스틱을 분해해 순수 원료 상태로 되돌려 플라스틱을 제조하는 해중합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패키지이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제주삼다수 그린의 용량 다변화로 플라스틱 및 비닐 폐기물 절감에 한 발 더 나아갔다앞으로도 친환경 제품 개발뿐 아니라 생산부터 수거까지 제품 생애 전 과정을 아우르는 친환경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 자치경찰제 운영 모델 본격 논의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11일 위원회 세미나실에서 2028년 전국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에 대비한 ‘제주 전담조직(TF) 운영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 국정과제(4번)로 명시된‘자치경찰제 시범운영 등을 거쳐 전면 시행’방침에 맞춰, 전국 유일의 20년 자치경찰단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한 ‘제주 자치경찰제 운영모델 개발’정책연구(제주연구원 수행)의 본격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 자치경찰단, 제주연구원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과업 방향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정책연구과제는 제주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향후 전담조직(TF) 운영단과 제주연구원이 긴밀히 협력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담조직(TF) 운영단의 분야별 역할 배분과 함께, 도내외 전문가로 구성되는 제주 자문단 구성(안)도 함께 검토됐다. 박영부 제주자치경찰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자치경찰제를 시행한 제주의 숙련된 역량을 살려, 제주연구원과 협력해 현장 실효성 높은 제주형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개발하겠다”며, “자치경찰제 전면시행에 차질 없이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