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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덕천리부녀회, 농협 협동조직대상 수상

김녕 덕천리부녀회가 제24회 농협중앙회 선정 지난 19일 협동조직대상을 수상했다.

김녕 덕천리부녀회(회장 강은주)는 지난 1960년 조직돼 산간마을의 애로사항을 극복하고 보다 잘 사는 마을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조직돼 운영되고 있다.

또한 마을주민이 경조사 발생시 전 회원참여, 쓰레기 없는 마을 조성, 성탄절 관내 어린이에 선물증정, 농협사업 전이용, 마을진입로 꽃길조성, 태극기 사랑운동, 1사1촌 시범마을 조성 등의 활동도 이번 수상에 큰 역할을 했다.

이번 수상으로 덕천리부녀회에는 상패와 상금 400만원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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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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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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