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5 (금)

  • 흐림동두천 -10.4℃
  • 맑음강릉 -2.2℃
  • 맑음서울 -6.8℃
  • 맑음대전 -5.2℃
  • 맑음대구 -1.6℃
  • 맑음울산 -0.6℃
  • 맑음광주 -1.1℃
  • 맑음부산 0.3℃
  • 맑음고창 -1.7℃
  • 구름많음제주 7.5℃
  • 맑음강화 -4.9℃
  • 맑음보은 -8.4℃
  • 맑음금산 -5.2℃
  • 구름많음강진군 2.0℃
  • 맑음경주시 -1.5℃
  • 맑음거제 1.9℃
기상청 제공

제주 중소기업 IP경영인• IP창업인 우수 업체 현장 방문 교류회

제주상공회의소(회장 양문석) 제주지식재산센터에서 19일 오후 제주중소기업 IP경영인클럽 기업 현장방문을 진행하였다.

 

이날 도내 중소기업 IP경영인클럽과 IP창업클럽 회원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IP 경영우수기업인 제주시 애월읍 소재 보타리에너지(), ()모노리스를 방문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장방문 기업체와 간담을 갖고 R&D 현황과 지식재산권 관리, 활용 노하우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생산시설을 함께 둘러보았다.

 

지식재산센터관계자는 “IP경영인 클럽은 지식재산권 중심 경영 모델을 확산하고, 지역 육성산업과 연계한 기술개발, 활용 및 보호를 위한 활동을 통해 지식재산경영에 대한 중소기업 니즈(Needs)를 수렴하고 반영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 중소기업IP경영인클럽, IP창업클럽은 제주도내 지식재산권 혁신 주체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경영마인드 확산을 통해 제주 지역 기업의 지식재산 경영기반 조성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불법 관광영업 단속 강화…64건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올해 불법 관광영업 64건을 적발했다. 지난해(31건)보다 106% 늘었다. 자치경찰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전세버스 조합, 여행사, 관광협회 등 여행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정보를 수집한 뒤 단속반을 운영했다. 외국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불법 관광영업이 성행하고 도내 관광업계가 피해를 호소함에 따라 단속을 강화했다.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단속반을 운영한 결과, 무등록여행업 4건, 불법유상운송 43건, 무자격가이드 17건을 적발했다. 무등록여행업은 자체 수사 중이며, 불법유상운송과 무자격가이드 행위는 유관부서에 통보했다. 적발된 사례 중 다수는 중국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낮은 가격으로 개별여행객 2~3명 등 소규모 팀을 모집한 뒤 제주시 내 특정 장소에서 만나 승합차로 관광지로 이동시키며 1인당 약 2~3만 원을 받는 방식이었다. 자치경찰단은 중화권 개별여행객이 증가한 데다 중국이 제네바 협약 미가입국이어서 중국 관광객이 자국 운전면허로 국내 렌터카를 이용할 수 없는 점을 불법영업 성행 배경으로 보고 있다. 박상현 관광경찰과장은 “지난달 주제주 중국총영사관을 방문해 불법관광영업 사례를 공유하고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