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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대여성문화센터, 11월 교육과정 수강생 모집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오는 15일부터 11월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강생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강좌는 전문교육 분야 3개 과정과 문화예술교육 분야 2개 과정이다.

 

전문교육 분야는 밑반찬 만들기 정리수납전문가 2바리스타 2(주간·야간 각 10) 과정이 운영된다.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정리수납 관심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정리수납전문가 2과정을 9월에 이어서 11월에도 운영할 예정이다.

 

문화예술교육 분야는 도민들이 색채심리 상담과 경제교육을 통해 코로나로 인한 불안감 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컬러를 통한 라이프테라피 합리적인 금융소비자를 위한 슬기로운 금융생활(야간) 과정이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과 우울감을 느끼는 도민들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컬러를 통한 라이프테라피* 인문교양 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화상교육 플랫폼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바리스타 과정은 전문학원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대면으로 진행한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될 경우 대면교육은 변경(연기)될 수 있다.

 

수강신청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홈페이지(http://swcenter.jeju.go.kr)를 통해 가능하며,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5일 문화교육 분야, 18일 전문교육 분야, 19일 바리스타 분야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문교육은 교육운영과(710-4202)로 문화예술교육은 문화기획과(710-424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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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생명 지킨다”제주도, 자살예방 대책 가동
제주특별자치도는 자살률 증가에 대응해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에 찾아내고 자살 원인을 심층 분석하는 등 도 차원의 맞춤형 예방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9일 발표한 2024년 시·도별 자살사망자 수와 자살률 현황(잠정치)에 따르면 제주지역 자살사망자는 232명, 인구 10만명당 자살률 34.7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제주도는 자살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유관기관 간 협업회의 개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 중심의 민관 협력을 강화한다. 현장에서 활동하는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 교육을 확대하고 자살위기 대응 시스템도 개선한다. 또한 생애주기별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고위험군은 집중관리한다. 생명사랑 실천가게 운영과 정신응급 대응체계 강화 등도 추진한다. 아울러 보건복지부의 자살 급증지역 컨설팅 강화 방침에 맞춰 제주도도 지역별 자살 현황을 정기 점검하고 급증 지역은 원인을 심층 분석해 맞춤형 대응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자살 고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자살예방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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