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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손으로 만든 한천챌린지데이>에 혼디 와바(WABA)!

한천초등학교(교장 김창희)929()부터 101()까지 3일동안 우리 손으로 만든 한천챌린지데이에 혼디 와바(WABA) 행사를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비대면 교육장배 스포츠클럽대회를 꾸준히 준비해온 학생들의 기량을 아침 활동 시간에 한자리에서 발휘해봄으로써 개인의 건강 체력 증진은 물론 건강하고 활기찬 아침 등굣길 문화 조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스포츠스태킹 종목(929)을 시작으로 체력 종목(930), 줄넘기 종목(101)을 통틀어 총 51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였고, 참가하지 않는 학생들은아침 등굣길 운동장 두 바퀴 이상 걷기 미션수행하고 챌린지 참가자들을 응원하며 행사의 의미를 함께 나누었다.


 

교장 김창희는이번 행사를 마무리 지으며 '전교어린이회와 방송동아리 학생들이 경기 운영, 촬영 등 모든 역할을 주체적으로 수행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원만하게 행사를 운영된 점, 1학년에서부터 6학년까지 모든 학생이 도전 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점, 건강한 아침 등굣길을 만들기 위해 전교생이 함께 행사에 동참한 점' 칭찬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도 '도전, 열정, 참여, 건강' 가치를 함께 실천하는 한천초 어린이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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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디지털트윈, 도령로·노형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교차로와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도령로‧노형로 6.1㎞ 구간의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교통 소통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 구간은 도령로(7호광장~노형오거리), 노형로(노형오거리~무수천사거리)로, 제주시내와 평화로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자 대표적인 혼잡구간이다. 자치경찰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협업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신호체계를 집중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스마트교차로뿐만 아니라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현실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교차로로 분석·산출한 신호값을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실제 도로상황과 동일한 가상환경에 적용해 사전에 문제점을 검증하고 최적의 신호 운영안을 도출했다. 현장 적용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의 효과 분석 결과, 도령로와 노형로 모두 통행속도 향상, 지체시간 단축, 통행시간 감소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평균속도는 개선 전 20.2㎞/h에서 22.0㎞/h로 9.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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