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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우 시장, 추석 맞아 종합 상황반 방문 격려

안동우 제주시장은 918(),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본청에 마련된 각 부서별 상황반을 방문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제주시에서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추석 연휴까지 연장됨에 따라 안전 수칙 준수 및 방역 활동 강화에 전념하고 있다.


이에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종합상황반 등 분야별 상황 대책 8개 반을 918~22일까지 5일간 14개 부서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날 안 시장은 본청 재난상황실 등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에게 간식을 전달하는 등 직원들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안 시장은 이번 추석 연휴 동안 관광객 및 귀성객 등 20만 명이 제주를 찾을 예정인 만큼, 공직자가 먼저 솔선수범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 운영과 코로나19 방역 활동 강화에 더욱 철저를 기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17일에는 직원들에게 코로나19 상황의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준 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청 내 방송도 송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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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특별사법경찰-제주지검, 수사역량 강화 위한 간담회
도내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과 제주지방검찰청(반부패․환경전담부)이 디지털 증거 수집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제주 자치경찰단은 19일 자치경찰단 회의실에서 ‘제주 특별사법경찰 수사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특사경이 담당하는 사건의 안정적인 공소유지를 도모하고, 검찰과 특사경 간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제주지검 반부패·환경전담부 소속 검사와 자치경찰단, 소방, 수산, 농·수산물 원산지 단속 등 관련 분야 특사경 실무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제주지검은 특사경을 대상으로 디지털 증거의 압수 요건 및 절차, 압수영장 집행시 유의사항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디지털 증거가 사건 해결의 핵심이 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전자정보 압수·수색 및 포렌식 과정에서의 적법성과 정확성을 강조했다. 실제 수사 현장에서의 사례와 최신 판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수사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사경 실무자들은 수사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에 대한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제시했으며, 검찰과 특사경 간의 원활한 소통과 실질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박상현 자치경찰단 수사과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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