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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정무부지사에 고영권 전 정무부지사 임용

제주특별자치도는 신임 정무부지사로 고영권 전 정무부지사를 임용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임용은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이 지난 818일 정무부지사로 지명하고 인사청문을 요청함에 따라, 도의회에서 16일 인사청문을 실시하고 청문경과보고서를 제주도에 송부해 옴에 따른 것이다.


 

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940분 제주도청 집무실에서 고영권 신임 정무부지사에게 임용장을 전달하며 정무부지사 재임 시절 각계각층과의 소통 경험과 법조계 근무경력을 바탕으로 흔들림 없는 도정 운영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고영권 정무부지사는 민선7기 제주도정이 안정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앞으로 고영권 정무부지사는 구만섭 권한대행 기간 종료 시까지 1차산업, 2공항, 공보관 등의 사무를 총괄하고 제주도의회와 언론계, ·어업인 등 각계각층의 도민들과의 가교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고영권 정무부지사는 지난해 91일 민선7기 세 번째 정무부지사로 임용됐으나,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의 중도 사임으로 인해 지난 812일 자동 면직된 후 37일 만에 정무부지사로 다시 임용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인사청문을 거쳐 정무부지사로 다시 임용된 사례는 고영권 정무부지사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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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축전염병 유입 방지 선제 대응 총력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와 제주자치경찰단은 12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등 악성 가축전염병의 전국 확산에 따라, 도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가축 및 축산물 불법 반입 합동 특별점검을 제주항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가축전염병의 도내 유입을 원천 차단하고 청정 제주 축산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조치로, 이날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축산관계 차량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주요 점검 내용은 ▲반입금지 지역 가축 및 축산물 반입 여부 ▲ 입도객․입도차량에 대한 소독 및 차단방역 지도․홍보 ▲ 가축운송차량 사전신고 및 축산관계차량 집중 소독 등이다. 점검 결과, 미신고 축산물 반입 1건을 적발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 반출·반입 가축 및 그 생산물 등에 관한 방역 조례」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문성업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가축전염병 유입 방지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가축과 축산물의 불법 반입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세계동물보건기구(WOAH)로부터 국내 최초로 지역 단위 구제역 백신접종 청정지역 인증을 받았으며, 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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