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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회제주도회 후원금 기탁

대한주택건설협회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강성훈)914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 회장실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및 조손가정 지원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중추절을 맞이하여 회원사들의 뜻을 모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 희망을 전하고자 후원금을 기탁했으며, 적십자사는 한부모 및 조손가정의 주거비 및 생계비 지원에 후원금을 사용한다.

 

강성훈 회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한부모 및 조손가정에게 도움을 제공하고자 회원사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금했다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제주도회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노후주택 개보수 봉사, 취약계층 풍수해 보험 및 소화기 지원, 사회복지시설 물품 후원 등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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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불법 관광영업 단속 강화…64건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올해 불법 관광영업 64건을 적발했다. 지난해(31건)보다 106% 늘었다. 자치경찰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전세버스 조합, 여행사, 관광협회 등 여행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정보를 수집한 뒤 단속반을 운영했다. 외국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불법 관광영업이 성행하고 도내 관광업계가 피해를 호소함에 따라 단속을 강화했다.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단속반을 운영한 결과, 무등록여행업 4건, 불법유상운송 43건, 무자격가이드 17건을 적발했다. 무등록여행업은 자체 수사 중이며, 불법유상운송과 무자격가이드 행위는 유관부서에 통보했다. 적발된 사례 중 다수는 중국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낮은 가격으로 개별여행객 2~3명 등 소규모 팀을 모집한 뒤 제주시 내 특정 장소에서 만나 승합차로 관광지로 이동시키며 1인당 약 2~3만 원을 받는 방식이었다. 자치경찰단은 중화권 개별여행객이 증가한 데다 중국이 제네바 협약 미가입국이어서 중국 관광객이 자국 운전면허로 국내 렌터카를 이용할 수 없는 점을 불법영업 성행 배경으로 보고 있다. 박상현 관광경찰과장은 “지난달 주제주 중국총영사관을 방문해 불법관광영업 사례를 공유하고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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