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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 New ‘제주 한 달 살기’ 패키지 선보여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다양한 스타일의 새로운 제주 한 달 살기패키지를 선보인다.

 

장기화된 코로나 여파로 여유로운 호캉스를 찾는 고객과 재택근무 활성화로 인해 집을 떠나 호텔에서 일을 병행하는 워캉스족을 위해 특별하게 선보이는 이번 제주 한 달 살기패키지는 고객이 취향에 맞는 스타일의 숙소를 고를 수 있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존 서머셋 제주신화월드에서만 진행했던 한 달 살기 패키지를 메리어트관, 신화관, 랜딩관의 모든 객실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최소 7박부터 길게는 한 달 이상 장기 투숙이 가능하다.


 

장기 투숙 혜택으로는 먼저 데일리 무료 세탁 서비스가 있다. 1박당 1만 원의 런더리 크레딧이 제공되며 체크아웃 시 투숙 일수에 따라 비용이 처리된다(서머셋 제외). 조식 패키지 선택 시에는 만 12세 이하 소인 최대 2명까지 무료 이용 서비스 혜택도 주어진다(서머셋은 할인 혜택으로 적용). , 투숙하는 인원수에 맞춰 신나는 놀이기구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신화테마파크 자유이용권도 제공된다. 신화리워드 멤버십으로 직영 레스토랑 최대 20% 할인, 렌터카 및 지역 관광지 등 다양한 제휴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호텔별 특징과 혜택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메리어트관은 보다 여유로운 공간에서 안락한 휴식이 가능하며 다양한 음료가 채워진 미니바도 기본으로 제공된다. 성산일출봉을 닮은 모실 클럽하우스의 실내와 실외가 이어진 25m 길이의 랩풀에서 섭씨 30도의 따뜻한 수온으로 여유로운 수영이 가능하며 피트니스 시설 이용도 함께할 수 있다. 디럭스룸 7박 기준 118 1500원부터.

 

신화관은 사계절 온수 풀인 스카이풀 이용과 함께 신화워터파크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낮에는 신화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즐기다 일몰 시각에 맞춰 스카이풀에서 아름다운 제주의 노을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다. 슈페리어룸 7박 기준 1122천 원부터.

 

랜딩관은 합리적인 가격에 호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곳으로, 호텔 안팎에서 제주 로컬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위치상 복합리조트 중심부에 있어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하기에 편리한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슈페리어룸 7박 기준 73 9500원부터.

 

서머셋 제주신화월드는 넓은 거실과 3개의 침실, 2개의 화장실, 프리미엄 주방 시설, 냉장고, 식기세척기, 건조기 겸용 세탁기 등 스마트 가전제품이 풀옵션으로 마련되어 있어 가족 이용객이나 장기 투숙객에게 인기가 많다.  서머셋 투숙객은 전용 수영장과 피트니스 시설인 탐모라 클럽하우스를 이용할 수 있다. 7박 기준 192만 원부터.

 

제주신화월드서 자동차로 약 15분 거리에는 제주의 자연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오름과 화순곶자왈생태탐방숲길, 제주곶자왈도립공원, 그리고 시원한 바다가 펼쳐진다. 오름은 높거나 험하지 않아 편하게 오를 수 있고, 곶자왈에선 다양한 식물의 공존도 관찰할 수 있다. 여유롭게 오랜 시간 제주에 머물 계획이라면 제주신화월드의 제주 한 달 살기패키지를 추천한다.

 

제주신화월드 제주 한 달 살기패키지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제주신화월드 홈페이지 (https://www.shinhwaworld.com)에서 확인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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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서리 부회장 침착한 판단과 행동으로 위급상황 시민 구조
서귀포시 안덕면에 거주하는 이경봉 씨는 지난 27일(월) 22시경 인근 식당이 장기간 문을 열지 않는 것을 보고 수상히 여겨 업주에게 직접 연락을 취했다. 통화 과정에서 평소와 달리 어눌한 말투와 의식 저하로 보이는 이상한 반응을 느낀 이 씨는 단순한 불편함이 아닌 응급 상황일 수 있다고 판단해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서귀포소방서 안덕119센터는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업주의 상태를 확인, 신속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조치가 지체됐다면 중대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으나, 이 씨의 침착한 판단과 빠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이경봉 씨는 서광서리 마을 부회장으로서, 평소에도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자주 살피며 마을의 수호자로 통하며, 주민들은 “언제나 이웃의 일에 먼저 나서는 든든한 분”이라며 깊은 신뢰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사례는 일상 속 관심과 행동이 생명을 지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시민 안전 실천 사례로 평가된다. 안덕면 일대에서는 “이웃 간의 따뜻한 눈길 하나가 안전망의 시작”이라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안덕면 관계자는 “이경봉 부회장의 침착하고 적극적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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