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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한국은행 제주본부,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 후원

 
한국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김하운)는 월드비전 제주지부에서 실시하는 '평화의 섬 제주 2008' 사랑의 캠페인'사랑의 동전 모으기'행사에 200만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주화의 대체수단 증가 및 낮은 구매력 등으로 저금통이나 책상서랍에 주화가 방치돼 감에 따라 이를 회수하는 방법의 일환으로 월드비전 제주지부에서 실시하는 '사랑의 동전 모으기'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월드비전 제주지부는 매년'사랑의 동전 모으기'행사를 실시함에 따라 퇴장돼 가는 주화를 회수했으며 이는 2007년 한국은행 제주본부 주화 순발행(2,064만개)의 15.0%에 해당되는 물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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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디지털트윈, 도령로·노형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교차로와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도령로‧노형로 6.1㎞ 구간의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교통 소통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 구간은 도령로(7호광장~노형오거리), 노형로(노형오거리~무수천사거리)로, 제주시내와 평화로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자 대표적인 혼잡구간이다. 자치경찰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협업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신호체계를 집중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스마트교차로뿐만 아니라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현실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교차로로 분석·산출한 신호값을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실제 도로상황과 동일한 가상환경에 적용해 사전에 문제점을 검증하고 최적의 신호 운영안을 도출했다. 현장 적용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의 효과 분석 결과, 도령로와 노형로 모두 통행속도 향상, 지체시간 단축, 통행시간 감소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평균속도는 개선 전 20.2㎞/h에서 22.0㎞/h로 9.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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