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1 (월)

  • 맑음동두천 8.5℃
  • 맑음강릉 13.9℃
  • 맑음서울 8.4℃
  • 맑음대전 11.5℃
  • 맑음대구 14.3℃
  • 구름조금울산 14.0℃
  • 맑음광주 12.8℃
  • 연무부산 15.3℃
  • 맑음고창 11.1℃
  • 구름많음제주 15.2℃
  • 맑음강화 6.6℃
  • 맑음보은 10.8℃
  • 맑음금산 11.5℃
  • 맑음강진군 13.5℃
  • 구름조금경주시 14.8℃
  • 구름많음거제 14.1℃
기상청 제공

서귀포예술의전당 8월 문화가 있는 날 28일 기획공연

서귀포시는 이달 28() 오후 28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교과서로 만나는 클래식공연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화가 있는 날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개최되는 통통 튀는 아트데이 in 서귀포 - 다섯 번째 시리즈 공연이다.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클래식 입문자들을 위해 개최되는 본 공연은 서귀포 출신 음악교과서 수록 작곡가 안현순의 해설로 진행되며, 제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프라노 현선경, 테너 박태진, 바리톤 김훈석과 바이올린 김혜미, 첼로 오성종, 피아노 김원영·은비가 참여하여 음악 교과서 속 어렵게만 느껴졌던 클래식 곡에 친숙하게 다가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공연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대극장 허용객석을 개방할 예정이며, 관람권(전석무료 / 8세 이상 관람)24() 오전 10시부터 서귀포시 E-티켓에서 선착순 사전예약을 받는다.

 

서귀포예술의전당 관계자는객석 거리두기를 운영하여 어린이·청소년들이 안전하게 관람 할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와 관련된 공연 문의는 서귀포예술의전당[행정지원팀(760-3365)]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도 안전감찰 전담기구 정기회의 개최…안전 강화 방안 논의
제주특별자치도가 재난관리책임기관들과 함께 올해 안전감찰 성과를 점검하고, 기후변화와 시설 노후화에 대비한 내년도 안전관리 방향을 논의했다. 제주도는 26일 오후 2시 제1청사 환경마루에서 ‘2025년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시,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재난관리체계, 기후위기 대응 기반시설 및 공공건축물의 안전관리 실태 등이 제시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이러한 현안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공공건축물 공사장, 사회복지시설, 호우·대설 재난 대응체계 점검 등 2026년 안전감찰 추진 방안을 모색하였다. 더불어 각 기관은 감찰·감사·점검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제도적·현장적 요소를 공유했다. 또한 실제 안전감찰 사례를 중심으로 효과적 개선 방안을 협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2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