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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농기센터, 월동채소 품종비교 실증포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고봉철)는 품질 좋은 품종 선발을 위한 월동채소 품종비교 실증포를 운영한다.

 

월동채소 비중이 높은 제주 서부지역은 최근 콜라비와 소구형 양배추 재배면적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서부농업기술센터는 농업현장에서 선호되고 있는 코라비소구형 양배추의 국내육성 품종과 외국산 품종의 비교 실증을 통해 생육특성을 파악하고 재배기술을 정립할 계획이다.


 

콜라비의 경우 외국산 품종 콜리브리를 대비해 제주 월동재배에서 안정적인 작황이 예상되는 국내육성 품종 퍼플스타에 대한 실증이 이뤄진다.

 

소구형 양배추는 외국산 품종 꼬꼬마대비해 제주 월동재배에서 구색이 진한 녹색이며 유통기간이 국내육성 품종 홈런에 대한 실증이 이뤄질 예정이다.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실증을 통해 지역에 맞는 품종 선발과 함께 실증시험 결과를 농업인 교육, 상담, 현장 컨설팅 등에 활용한다.

 

또한 방문 농업인들에게 작목별품종별 재배기술 습득, 생육 특성 관찰 등 현장학습 체험장으로 제공한다.

 

월동채소 품종비교 실증포 운영 및 체험에 대한 문의는 원예기술팀(760-7942)으로 하면 된다.

 

주혁 농촌지도사는 농업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서부지역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로운 소득작물을 발굴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에는 봄 재배작물인 초당옥수수단호박 실증을 통해 우량품종을 선발한 결과, 새로운 소득작물로 정착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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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치경찰제 운영 모델 본격 논의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11일 위원회 세미나실에서 2028년 전국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에 대비한 ‘제주 전담조직(TF) 운영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 국정과제(4번)로 명시된‘자치경찰제 시범운영 등을 거쳐 전면 시행’방침에 맞춰, 전국 유일의 20년 자치경찰단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한 ‘제주 자치경찰제 운영모델 개발’정책연구(제주연구원 수행)의 본격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 자치경찰단, 제주연구원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과업 방향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정책연구과제는 제주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향후 전담조직(TF) 운영단과 제주연구원이 긴밀히 협력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담조직(TF) 운영단의 분야별 역할 배분과 함께, 도내외 전문가로 구성되는 제주 자문단 구성(안)도 함께 검토됐다. 박영부 제주자치경찰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자치경찰제를 시행한 제주의 숙련된 역량을 살려, 제주연구원과 협력해 현장 실효성 높은 제주형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개발하겠다”며, “자치경찰제 전면시행에 차질 없이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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