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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직장감염 확산, 3일 23명 확진

4일 오전 11시 현재 누적 총 1808명

제주특별자치도는 3일 하루 동안 총 1,843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진행됐고, 이중 23(제주 #1786~1808)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23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15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제주 #1787, 1789~1791, 1793, 1794, 1796~1799, 1802~1805, 1808) 5명은 타 지역 입도자(제주 #1786, 1795, 1800, 1801, 1806) 3명은 코로나19 유증상자(제주 #1788, 1792, 1807).

 

 

타 지역 입도자 1(제주 #1806)을 제외한 22명은 모두 제주지역 거주자다.

 

제주지역 확진자 15명 중 5(제주 #1787, 1793, 1794, 1799, 1808)은 가족 간 감염 7(제주 #1789, 1790, 1791, 1802~1805)은 지인 접촉 3(제주 #1796~1798)은 직장 동료와 접촉으로 바이러스가 전파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5(제주 #1790, 1791, 1796, 1797, 1799)제주시 직장 5’집단감염 사례와 연관됐다.

 

1790번은 1761번의 지인, 1791번은 1777번의 지인이다. 1799번은 1750번의 가족이다.

 

1796·1797번은 1716번의 직장 동료로 730일부터 격리 중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 재검사 결과, 양성 판정받았다.

 

이날 5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제주시 직장 5’ 관련 확진자는 총 30명으로 늘었다.

 

집단감염 사례 5명을 제외한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0명은 가정·직장 등 일상 공간에서 선행 확진자와 만남 등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1787번은 1687번의 가족으로 접촉자로 분류돼 728일부터 격리 중 발열 등의 증상이 있어 재검사 결과, 확진됐다.

 

1808번은 1749·1764번의 가족으로 731일부터 격리 중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 재검사 결과, 양성 판정받았다.

 

1789번은 1755번의 지인, 1793·1794번은 1792번의 가족, 1802·1803·1804번은 1779번의 지인, 1805번은 1785번의 지인, 1798번은 1661번의 직장 동료다.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제주 #1786, 1795, 1800, 1801, 1806) 5명도 확진됐다.

 

5명 중 여행 차 입도한 1806번을 제외하고, 나머지 4명은 제주에서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1786번은 인천시 미추홀구 1190번 확진자가 제주 방문 시 동선이 겹쳤던 것으로 나타나 검사 결과, 양성 판정받았다.

 

1795번은 서울시 강동구 2052번 확진자가 제주에 체류하는 동안 동선이 겹쳐 검사 결과, 확진됐다.

 

1800·1801번은 726일부터 28일까지 제주를 방문했던 대구시 확진자(전국번호 196737)와 만났던 것으로 확인돼 접촉자로 통보받고 검사 결과, 양성 판정받았다.

 

1806번은 지난 1일 여행 목적으로 가족 3명과 대구시에서 입도한 후 대구시 확진자(전국번호 201723)의 접촉자로 통보받고 검사 결과, 확진됐다. 가족 3명에 대한 검사는 진행 중이다.

 

제주 1788·1792·1807번 확진자는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 자발적으로 검사받은 결과, 양성 판정받았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제주도는 확진자를 격리 입원 조치하고, 자택 및 숙소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또한 확진자 진술, 신용카드 사용내역,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4일 오전 11시 현재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808명이다.

 

제주에서 격리 중인 확진자는 198, 부산시 이관 1, 대전시 이관 1, 서울시 이관 1명이다. 격리 해제자는 1,607(사망 1, 이관 21명 포함)이다.

 

도내 가용병상은 146병상이며, 자가 격리자 수는 1,309(확진자 접촉자 812, 해외입국자 497)이다.

 

8월 들어 56명이 확진 판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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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엔 밝은 옷, 무단횡단 금지"…제주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26일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지회장 문준식) 정기총회에서 제주시 경로당 326개 회장과 노인대학장 등 35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제주지역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고령층의 이동 활동이 늘고 운전 지속 기간도 길어지는 추세다. 이에 맞춰 이번 교육은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를 아우르는 예방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무단횡단 금지, 야간 외출 시 밝은 옷 착용, 이륜차·자전거 탑승 시 안전모 착용, 면허반납제도 안내 등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수칙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오충익 자치경찰단장은 교육에 앞서 직접 강단에 올라 “최근 고령 보행자뿐 아니라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어르신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이번 교육이 안전한 보행 습관은 물론 책임 있는 운전문화 정착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후반부에는 참석자들이 지역별 위험구간과 교통시설 개선 요구사항을 직접 건의하는 소통 시간이 마련됐다. 자치경찰단은 이 자리에서 경로당 회원들에게 교통안전 수칙을 생활화하고 주변 어르신들에게도 적극 전파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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