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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벤처기업‘우수상품 발굴’,‘베트남 수출 판로 확대 지원’

2021722일 제주벤처기업협회가 베트남 KBIZ 중소기업연합회, 베트남 SP Global Co., Ltd, 와 제주 우수상품에 대한 수출 확대에 상호 협력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

 

제주벤처기업협회는 베트남 SP Global Co., Ltd, 베트남 KBIZ 중소기업연합회와 함께 제주 우수 상품 발굴 및 베트남 수출 판로 확대 지원, 제주 벤처기업의 우수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각 기관의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각 협회 회원사들의 대해 적극적으로 상호교류할 예정이다.

 

협약을 체결함으로 인해 제주의 벤처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고, 시장 확보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인해 많은 사회적 어려움이 있는 만큼 글로벌 판로를 개척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수출기업 활성화를 이끌어 나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제주 벤처기업협회 고도호 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 지역 내의 벤처기업과 베트남 간의 수출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한 교류를 위해 힘쓰겠다. 또한 지역 내 우수한 유망 기업을 발굴할 예정이며, 기술과 시장 정보 부족 등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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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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