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1 (일)

  • 맑음동두천 -10.3℃
  • 맑음강릉 -2.8℃
  • 맑음서울 -7.1℃
  • 박무대전 -4.8℃
  • 구름많음대구 -3.1℃
  • 구름조금울산 -2.3℃
  • 광주 -1.9℃
  • 맑음부산 -0.7℃
  • 흐림고창 -2.5℃
  • 구름많음제주 5.9℃
  • 맑음강화 -8.2℃
  • 흐림보은 -3.7℃
  • 맑음금산 -3.4℃
  • 구름많음강진군 -3.6℃
  • 구름조금경주시 -5.9℃
  • 맑음거제 -1.9℃
기상청 제공

정부예산 받고도 '방역인력 안 뽑은 제주'

송재호 의원, 관광지 방역인력 전국 꼴찌

제주 관광지에 방역인력이 크게 부족한 실정이다.


이는 제주도가 정부 예산을 받아 놓고도 정작 인력을 뽑지 않은 탓이라는 지적이다.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제주시갑·정무위)이 문체부로부터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제주도는 관광지를 대상으로 한 방역 인력 채용 사업에 38명을 채용하겠다고 신청한 뒤 7명만 채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 이후 안전한 여행환경 조성·관광업계 일자리 극복을 위해 전국 주요관광지에 방역 활동을 수행하는 인력 배치를 위해 20203차 추경에 3542600만 원을 편성했으며, 이번 2차 추경에도 252억 원을 추가 요청했다.


이에 제주도에서는 방역인력 총 38명을 채용하겠다고 신청했고, 21100만 원을 교부금으로 수령했다.


그러나 20217월 현재까지 제주도청은 단 7명만을 채용했다.


지역별 채용 현황에 따르면, 서울·인천·울산·세종·강원·경북·경남 등 대부분 지자체는 전원 채용을 완료했으며, 부산·대구·광주·경기 등 지자체도 계획 대비 80%, 전남은 50%를 선발했다.


그러나 제주는 계획 대비 38%만을 채용해 전국 지자체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최근 수도권 거리를 두기 4단계 적용 및 타 지자체의 동참으로 인해 제주도로 향하는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어 도내 거리 두기를 3단계로 상향했음에도 지난 주말총 112421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했다. 이에 따라 확진자도 매일 두 자릿세를 유지하며, 확진자의 40%가 다른 지역 거주자로 분석됐다.


송재호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급증한 국내 관광객으로 제주는 몸살을 앓고 있다. 도심 인프라 대비 많은 관광객으로 전염병 유행시 방역에 취약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방역인력 배치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제주도민은 청정 관광도시의 주민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국민의 휴식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방역 조치에 애쓰고 있다.”라면서 정부지자체간 소통으로 안심 관광을 위한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자치경찰단, 설 명절 전후 원산지표시 위반 특별단속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설 명절을 앞두고 농·수·축산물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원산지표시 위반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설 명절 제수용품과 선물 세트 유통량이 증가함에 따라 원산지 거짓·미표시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기획됐다. 실제로 원산지표시 등 위반 적발 건수는 2023년 24건, 2024년 26건, 2025년 15건으로 매년 꾸준히 적발되고 있어 지속적인 단속 필요성이 제기된다. 단속은 2월 2일부터 2월 20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주요 음식점, 특산물 판매점 등에서 집중 점검 및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이 기간에 총 6개조 17명 단속반이 투입된다. 중점 점검 사항은 △돼지고기·소고기, 옥돔·조기 등 제수용품의 원산지 거짓·혼동 표시 행위 △감귤 등 제주 특산물의 불법 유통, 박스갈이 등 원산지 속임 행위 △ 소비기한 경과한 식품의 사용·판매 등 중대한 식품위생법 위반 행위 등이다. 또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 등 관계기관과 함께 민속오일시장, 동문시장,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일원에서 원산지표시 홍보 캠페인도 병행 전개할 예정이다. 형청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