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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산업과학고, ㈜한라드론과 산학협력 체결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교장 김수환)2021712() 드론 교육 활성화와 학생 취업역량 교육을 위하여 한라드론(대표 정형송) 산학협력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 혁명의 주요 산업중 하나인 드론 산업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많은 학생들이 드론 관련 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드론 교육의 활성화, 드론 분야 취업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 확산을 위해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스마트팜교육, 드론 연구, 드론 기술 등 정보 교류 상호 간 공동 기획 행사의 운영 및 참여 시설, 설비의 공동 활용 구인 및 구직 기업체와 연계된 교육과정 개발 기업체 인력에 대한 위탁 교육 기타 협력사업 추진 및 교류를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학교 관계자는이번 협약이 4차 산업혁명에 걸맞은 드론 기술 분야 인력양성체계를 조기에 정착시키고 성공적인 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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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추석 앞두고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전면 특별 단속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농·수·축산물 등 제수용품과 도내 먹거리 전반에 대해 원산지 표시 위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자치경찰단은 상차림에 필요한 농·수·축산물의 수요 급증과 국산·수입산 가격 격차를 틈탄 불법 영업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과 소비자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추석은 최장 10일의 황금연휴로 관광객과 입도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식당과 먹거리 전반에 대한 점검으로 확대 시행한다. 또한 9월 15일 이후 풋귤 출하가 종료되는바, 상품 외 감귤이 유통될 가능성도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제수용품을 판매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식자재마트와 관광객이 찾는 SNS 유명 맛집, 제휴 식당 등 그리고 과수원과 선과장 등 감귤 유통 현장이 포함된다. 점검 사항은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거짓·혼동 표시 △표시 훼손·누락 △식품표시·광고 위반 △소비기한 위반 △상품 외 감귤 유통 등이며, 단속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입건 수사와 행정처분 통보를 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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