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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세대공감 뮤직 SHOW 출연가수 김원준으로 변경

서귀포시는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710일 오후 5시 개최되는 2021 세대공감 모다들엉 뮤직 SHOW 출연자를 변경 개최 한다.




공연은 당초 박남정과 가수 이재훈(그룹 쿨)이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가수 이재훈이 코로나19 밀접 접촉자로 자가격리에 들어감에 따라 가수 김원준으로 변경되어 박남정과 함께 출연하게 되었다.

1992'모두 잠든 후에'로 데뷔한 김원준은 꽃미남 외모로 'SHOW', '언제나', '세상은 나에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최근 도내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마스크 착용, 좌석 한 칸 띄워 앉기 등 공연장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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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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