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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시정소식지「열린제주시」7월호 발간

제주시는 숲길에서 너를 담다 표지로 한 시정소식지 열린제주시 2021 7월호(통권 제180) 8000부를 발간하여 도내·외에 배포한다.

 

7월호 <특집>에서는 제32대 제주시정의 지난 1년간 코로나 위기 속 방역 활동, 서민경제 지원, 사회취약계층 보호, 공공갈등 조율 등 시민과 함께해온 여정을 담았다. 이 밖에도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도시숲조성사업 , ·면 지역 문화의제 발굴을 위한 문화도시 수눌음 마을탐방단활동 내용도 담았다.


 

<일과 열정 사이>에서는 유진주간활동센터 지적·발달장애인의 해안변 환경정화 활동 이야기/ <알쓸리뷰:제주시>에서는 일회용 플라스틱 없이 한 달 살기 환경실천 프로그램 참여 후기/ <제주사람이 좋다>에서는 육아전문크리에이터 소개하는 코로나 속 슬기로운 집콕육아법에 대한 내용을 실었다.

 

<제주다움>에서는 여름철 밥상의 감초, 쌈채소 부루의 역사와 제주 쌈된장의 특징을 소개했다. 부루는 청상추의 고유어로 지금은 제주에만 그 명칭이 살아남아 있다.

 

<여행감성>에서는 남문사거리와 제주우체국 관덕로 사이의 오래된 골목 한짓골을 조명했다.

 

한짓골은 제주천주교구 최초 성당인 제주중앙성당, 최초 근대 여학교 신성여학교가 있었던 70~80년대 제주 문화와 교육의 중심지였다. 이 밖에도 한천을 따라 이어진 숲길 오라올레와, 산정호수로 유명한 물찻오름에서 제주 여름 풍광을 만나볼 수 있다.

 

열린제주시구독문의는 제주시 공보실(728-2022)로 하면 되며, 제주시 홈페이지(http://www.jejusi.go.kr)열린제주시 eBOOK코너에서 전자북과 오디오북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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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제주의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고민자)는 21일 오전 10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국민과 함께하는 위대한 발걸음’을 주제로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의용소방대가 소방법에 규정된 날인 3월 11일과 소방을 상징하는 119를 조합한 3월 19일을 의용소방대의 날로 정하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의 노고를 해마다 격려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김경학 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의용소방대원과 고문협의회, 소방공무원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이미경 의용소방대연합회 여성회장의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주제영상 시청, 김봉민 남성회장 개회사, 오영훈 지사 기념사, 김경학 의장 축사, 유공자 표창, 기부금 전달, 의용소방대 비전 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주도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수호천사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해 평소 이웃사랑에 앞장서는 의용소방대의 날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참석자 전원이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함께했다. 오영훈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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