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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제주공항 ‘가치제주상점’ 입점기업 수출 설명회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공공기관 역량 결집을 통한 사회적가치 협업 모델로 추진 중인 가치제주상점(K-Shop with JEJU)’ 입점기업 대상으로 28Route330에서 수출 설명회를 진행했다.

 

JDC는 경제 회복의 기초가 되는 중소상공인 성장지원의 모범사례를 만들기 위해 한국공항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5개 기관이 공동 협업해 지난 5월 제주공항에 가치제주상점(K-Shop with JEJU)’을 론칭한 바 있다.


 

이번 수출설명회는 수출 전문기관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무역협회,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함께 수출에 필요 각종 수출지원사업, 수출 절차 등 수출에 관한 다양한 지원시책 정보와 1:1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는 등 원스톱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이번 설명회에서 수출 경험이 많지 않거나 수출을 준비는 초보 수출업체를 위해 기업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지원사업 소개와 함께 수출 애로 해소를 위한 방안을 제시해 참여기업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이번 수출 설명회를 통해 가치제주상점 입점 기업들이 수출 지원사업에 대한 고급 정보를 얻고, 사업 서비스 적용을 통해 수출이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앞으로도 JDC수출과 지역경제가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다각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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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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