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성 호텔 서비스를 선보이는 ‘WE 호텔’과 모기업 한라의료재단의 의료 서비스 기술을 접목한 ‘WE 병원’을 융합한 국내 유일의 의료 관광 설비를 갖춘 국내 최초의 헬스리조트 ‘THE WE’는 상시 진행중인 ‘WE with you, 힐링 포레스트’ 프로그램에 더해서 오는 7월과 8월 2개월 동안 ‘WE with you, 스트레스 케어’ 프로그램을 투숙객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WE with you, 스트레스 케어’ 프로그램은 다른 호텔에서는 만날 수 없는 특별한 혜택으로 WE 호텔 투숙객에게 WE 병원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차세대 바이탈 사인(HRV)을 이용한 자율신경 균형 및 스트레스 검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 검사는 신체 조절 능력과 자신도 모르게 쌓인 스트레스 저항도 및 피로도 등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최신 검사 프로그램으로 검사 결과에 따라 현재의 건강 상태를 알려주고 앞으로의 건강관리 및 개선 방향을 조언해 준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치고, 세상의 속도에 맞춰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건강에 가장 무서운 적인 스트레스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으며, 자신도 모르게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하고 있다. 헬스리조트 THE WE는 5성 호텔에서의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에 더해 메디웰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여 차원이 다른 힐링 여행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그리고, 모든 투숙객에게 상쾌한 아침을 위해 무료로 제공하는 ‘WE with you, 힐링 포레스트’ 프로그램은 유네스코도 인정한 한라산 중산간 지역의 21만 평방미터의 울창한 숲을 보유한 관내에서 진행한다.

매일 아침 오전 9시 10분부터 약 40~50분 동안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힐링 포레스트의 주제는 ‘제주의 자연, 그대로의 자연’이다. 제주의 원시림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도래숲과 제주의 식물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게 조성된 해암숲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어른들과 어린이를 위한 오감만족 체험과 숲 해설가와 동행하여 알고 배우는 제주의 나무와 식물 이야기, 특별한 숲 이야기를 들려주며 피톤치드가 많은 편백 숲에서 명상 호흡의 시간도 가질 수 있다.

제주의 원시림을 그대로 품은 깊고 아름다운 숲인 도래숲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제주도의 생물권 보호지역이기도 하며 지리적으로는 해발 350미터의 한라산 중산간에 위치하고 있다.

따라서 삼나무, 말오줌때나무, 소나무, 제피나무 등 다양한 수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청정 자연의 지표와도 같은 지의류와 잣성이라 불리우는 고려시대의 돌담 경계석이 잘 보존되어 있어 제주도의 역사를 관찰하는 데에도 의미가 깊은 숲이다.

인공적이지만 산책을 하며 적절한 운동 효과를 볼 수 있게 코스를 조성한 해암숲은 숲 구석구석 아름다운 수목이 터를 잡고 있으며 구상나무, 금식나무, 동백나무 등 제주의 나무를 조금 더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편백 군락이 만들어 내는 살균성 물질인 피톤치드는 심폐 기능을 강화시키며 천식과 폐결핵 치료, 피부 소독 등의 효과가 있다.

숲은 현대인에게 있어서 최고의 선물이다. 숲에서 발생되는 음이온, 산소, 경관, 소리, 햇빛 등 여러 요소가 결합돼 심신의 안정을 돕는다. 또한 초록의 색채 효과와 숲 속에서 들을 수 있는 나뭇가지가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 작은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 시냇물 흐르는 소리 등 자연의 소리들이 평온함과 쾌적함을 선물한다.

THE WE는 이러한 가장 좋은 환경 속에 있어 머무는 것 만으로도 자연 치유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메디컬과 웰니스를 결합한 메디웰(Medi-Well) 컨셉을 갖춘 차원이 다른 프리미엄 헬스리조트다.

여기에 국내 최대의 수(水) 테라피 시설과 전문적인 강사들을 갖춘 웰니스센터, 국내 최초로 메디컬과 스파를 융합하여 전문성에 과학적 검증까지 가능한 메디컬스파센터, 웰니스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차별화된 건강 증진을 도와주는 건강증진센터, 메디컬스파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더욱 안정적인 아름다움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미용성형센터 등을 갖춘 국내 유일의 헬스리조트다.

호텔 관계자는 “한라산의 청정한 기운을 받고 이국적인 제주 여행도 즐기고 무료로 제공하는 WE with you 프로그램을 통해 차원이 다른 힐링 여행을 만나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064-730-1442 또는 홈페이지(www.wehotel.co.kr)를 통해 확인 및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