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2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가족과 함께하는 홈 캠핑로그

삼도1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황태영)에서는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이 연장됨에 따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청소년들을 위해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삼도1동청소년문화의집은 가족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블루를 해소하기 위해 비대며 가족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홈 캠핑로드를 운영했다.


 

CHAPRTER 별 감성캠핑장 꾸미기, 이색카레 콘테스트, 미션젠가, 가족 Q&A 문답지 등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과정에 있어 평소에 하지 못했던 경험을 하게 되었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키트를 참가자가 워크스루 형식으로 수령한후 가정에서 실시간(ZOOM) 활동공유 및 활동사진을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업로드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에 삼도1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코로나19로 지쳐있는 일상을 극복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코로나19상황 종료 시 청소년들이 언제든 방문할 수 있도록 위생 및 방역 부분에서도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