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9 (금)

  • 구름많음동두천 24.0℃
  • 구름많음강릉 27.0℃
  • 흐림서울 25.2℃
  • 흐림대전 26.1℃
  • 대구 23.2℃
  • 박무울산 22.7℃
  • 흐림광주 25.6℃
  • 박무부산 24.7℃
  • 흐림고창 25.5℃
  • 구름많음제주 27.0℃
  • 구름많음강화 24.9℃
  • 구름많음보은 24.6℃
  • 흐림금산 26.1℃
  • 흐림강진군 26.7℃
  • 구름많음경주시 23.0℃
  • 흐림거제 25.3℃
기상청 제공

4·3 수형인 명부 최초 발굴 나라기록관 김재순 관장 명예도민 선정 예정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강성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이도2동을)은 제주4·3 진상규명을 위한 수형인명부 최초 발굴을 주도한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 김재순 관장을 명예도민에 적극 추천하여 이번 61차 정례회에서 명예도민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강성민 의원은 지난 5월 제주기록원 설립방안 토론회를 준비하며 나라기록관 김재순 관장을 토론자로 섭외하여 제주기록원 설립 운영 방향에 대한 토론을 요청한 바 있다.”고 하면서, “그 과정에서 김재순 관장이 제주4·3 군법회의 수형인명부를 최초로 발견한 인물임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성민 의원은 또한 수형인명부를 당시 추미애 국회의원에게 전달하여 제주4·3진상규명위원회와 검찰청 등에 제공되어 4·3의 진실규명 및 명예회복의 결정적 자료로 활용되도록 하였고, 4·3평화기념관,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국가기록원 전시관 등 전시자료로 활용하여 국민들이 제주4·3의 진실을 이해하는데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 수형인 관련 재심을 청구하는 근거 자료가 됐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강성민 의원이 적극적으로 추천하여 이번 61차 정례회의 때 명예도민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강성민 의원은 앞으로도 우리 제주의 발전 및 아픈 역사의 진실을 규명하는데 앞장선 분들에 대해서는 더욱 더 제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도록 명예도민 선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강조했다.

 

그는 4·3도민연대 사무국장 재직시절인 1999년과 2000년에 수형인명부를 갖고 유가족을 찾아 상담 등의 작업을 수행했고, 그해 20003월에는 수형인 유족단체인 제주4·3행방불명유족회를 창립시켰고, 당시 사무국장을 맡아 일했다고 소회를 말했다.

 

한편 김재순 관장은 서울대 국사학과를 나와, 1992년 정부기록보존소 연구직 1호로 입사하여 1999년 공공기록물법 제정, 2004년 전자기록관리체계 설계에 기여, 국가기록원 주요 과장을 역임한 후 현재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장으로 재직 중에 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 휴가철 관광객 대상 교통안전 캠페인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지난 6일 제주국제공항에서 휴가철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렌터카 및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속도위반 단속차량 중 렌터카 단속건수가 전체단속 건 중 2020년 35.3%, 2021년 6월 말 기준 29.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5월 13일 「도로교통법」 개정법 시행에 따라 6월 1일부터 개인형 이동장치(전동킥보드 등) 교통법규위반을 집중 단속해 6월 30일 기준 105건의 위반사항을 단속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조정으로 휴가철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렌터카 및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시 유의사항 등을 알리기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 자치경찰단은 이날 공항 내 렌터카 업체의 협조를 받아 홍보전단지를 배부하고 관광객들에게 홍보물품(마스크)을 전달하는 등 렌터카 이용객 대상 과속운전 예방 및 개인형 이동장치 집중단속 시행 홍보활동 캠페인을 펼쳤다. 고창경 제주자치경찰단장은 “속도를 줄이면 아름다운 제주가 보입니다. 관광객들의 안전운전이 제주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 것”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