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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청렴한 여름나기 .영천동 김유란

무더운 여름, 청렴한 여름나기

 

영천동주민센터 김유란주무관

 

 


따뜻하고 화창했던 봄을 지나 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는 소리가 들린다. 이따금씩 언론에서 공직사회에 대한 국민의 불신을 높인 사건이 들리곤 한다.


그렇다면 이번 여름은 청렴한 여름나기로 공직사회에 대한 불신을 시원하게 날려버리면 어떨까? 청렴이라는 단어를 보면 거창한 의미로 생각하겠지만 실제로 청렴을 지키는 일은 어렵지 않다.


영천동주민센터를 들어오면 가장 먼저 언제나 친절하고 청렴한 마음으로 다가가겠습니다.’라는 문구가 보인다. 하루에도 수십 번 주민센터를 왔다 갔다 하며, 이 문구를 볼 때마다 나 자신이 청렴한지를 뒤돌아보게 만드는 계기가 된다.


이렇게 사소한 생각 하나라도 자신을 반성하고 청렴해지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두고 있으면 청렴한 공직자가 되는 길은 어렵지 않다.


공직자가 되기 전, 면접준비를 하면서 그리고 연수원에서 교육을 받을 때 청렴이라는 단어를 매일 들어왔다.


모의면접을 하게 되면 스터디원들의 단골질문은 공무원에게 청렴은 어떤 의미인가?’였다. 그때마다 공무원은 국민과 국가를 연결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사람이다.


만약 그 다리가 부패되고 망가져버린다면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돌아갈 것을 애기하며 공직자는 항상 청렴해야 한다고 대답해왔다.


그 당시 모범답안으로 대답을 준비하긴 했지만, 공무원 생활을 경험하지 못한 탓이었을까 청렴이라는 단어가 주는 의미가 크게 와 닿지는 않았다.


이후, 지금 짧게나마 공직자로서 삶을 살아보니 먼저 공직생활에 입문하신 주무관님들을 행동 하나하나를 보면 청렴이라는 단어에 얼마나 큰 책임감을 느끼시고 행동하시는지 몸소 느낄 수 있었다.


그렇다면 이번 여름은 사소한 마음가짐 하나라도 청렴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져, 신뢰가 바탕이 되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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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 파쇄기·전동가위 안전사고 급증…안전이 최우선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김태균)은 농번기를 맞아 파쇄기 및 전동가위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농작업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최근 3년간(2023~2025년) 제주 지역에서 감귤나무 간벌 및 전정 작업에 사용되는 파쇄기·전동가위 관련 사고는 총 159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지 파쇄와 전정 작업이 집중되는 3~4월에는 신체 절단, 끼임 등 중대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농업 현장에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파쇄기와 전동가위는 작업 효율을 높이는 장비지만, 사용 부주의 시 심각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고위험 농기계에 해당한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파쇄기·전동가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해,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예방 캠페인은 △안전기술 교육 강화 △안전사용 가이드 배포 △안전표지판 지원 등 사고 발생 이후의 대응보다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안전의식 제고와 현장 실천 중심의 안전수칙 준수를 유도할 방침이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장비 사용 전 점검 및 정확한 사용법 숙지 △보호구 착용 △충분한 휴식을 통한 집중력 유지 △위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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