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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초, ‘기후위기 대응, 왜 채식인가’

보성초등학교(교장 김무근)에서는 69()에 도서관에서 학부모 대상으로 기후위기 대응, 왜 채식인가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기후위기 대응 차원만이 아니라 개인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라도 채식 급식을 해야 하며, 자녀들에게 채식을 권하기 위해서는 가족들이 함께 인식의 전환이 필요함을 알게 된 뿌듯한 자리였다.

 

교육에 참석한 학부모님들은 학생 교육도 함께 추진해주길 바라며 짧은 교육 시간에 아쉬움을 내비쳤다.

 

김무근 교장은학교에서도 채식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나 채식을 운영하는 날 잔반이 다른 날보다 많아 아이들의 건강이 염려스럽다, “오늘 교육을 계기로 학부모님께서도 가정에서 함께 지도를 하여 몸과 마음이 건강한 보성초 학생으로 자라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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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업 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12월 5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12월 17일)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수법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명함 등을 활용해 물품 납품 계약을 미끼로 제작업체 소개하거나 중간업체에 재료 납품을 요청하며 선입금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은 사기 수법이 정교해 실제 계약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실제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계약에 따른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해당 기관과 담당자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서(☏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경익 기술지원조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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