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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돈중, P4G 우리의 목소리를 외치다

효돈중학교(교장 김통수) 생태환경 동아리 제주바람은 지난 5 29() ‘2021 P4G 서울 정상회의미래세대 특별 세션의 일환으로 열린 ‘2021 글로벌 청년 기후환경 챌린지(GYCC)’에 청소년 대표 자격으로 참여하였다.

 

지구의 목소리, 지구를 위한 목소리(Voice of the Earth, Voice for the Earth)’부문의 진행을 맡아 국내외 청소년들의 활동을 대신 소개하고, 국내 대표 사례로 지구와 우리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실천해왔던 <제주바람>의 활동을 소개했다.


 

제주바람팀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생태환경 영상을 제작하고, 관련 캠페인에 나서고 있다. 이들은 우리는 우리의 미래를 지키고 싶다자연의 작은 생물들과도 함께할 수 있기를 바라고 지속가능한 삶을 살기 위해 일상에서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사 진행을 맡았던 정근효, 서예나 학생은 환경에 관심을 가진 국내외 청소년들과 함께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직접 행동하고 있으며, 우리의 목소리를 들어주는 어른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연과 함께하자는 우리의 목소리를 계속 외치고 먼저 실천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지구와 우리의 미래를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P4G 정상회의는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Global Goals 2030)라는 뜻으로, 우리나라와 덴마크가 주축이 돼 국제사회에 지속가능발전의 모멘텀을 확산하고자 하는 민관 협력 파트너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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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수능 특별 교통·안전 관리 및 청소년 보호활동 강화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도내 수험장 인근과 주요 교차로 등 특별 교통관리를 추진하고, 시험 종료 후에는 청소년 밀집지역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제주경찰청과 협의해 도내 5개 시험장(제주여고, 중앙여고, 영주고, 서귀여고, 삼성여고) 일대에서 오전 6시 30분부터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한다. 자치경찰 30명과 주민자치경찰대 50명을 투입해 시험장 주변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수험생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순찰차 4대를 활용한 수험생 긴급 이송 서비스도 운영한다. 제주시 2개소, 서귀포시 2개소에 태워주기 장소를 지정해 늦은 수험생의 이동을 돕는다. 시험 종료 후에는 제주시청 학사로․고마로․칠성로와 서귀포시 중정로․대정읍 등 도심 번화가를 중심으로 청소년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자치경찰 47명과 주민자치경찰대 30명을 배치해 현장 안전관리와 청소년 선도 보호 활동을 펼친다. 자치경찰단은 부서별 전담구역을 지정하고 지역주민과 협력해 야간 시간대 청소년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학교안전경찰관은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캠페인과 유해환경 점검을 실시하고, 수사과는 10일부터 21일까지 번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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