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금연 및 흡연예방 홍보 실시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오재복)는 금연클리닉 참여 독려 및 금연문화 확산을 위해 제34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오는 614일까지 금연 및 흡연예방 홍보에 나선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금연클리닉 신청자에게 금연키트를 무료로 나눠드리고 1:1 맞춤형 전화상담 서비스 제공을 강화하고 있으며, 유아 및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교육과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금연의 중요성 및 간접흡연의 피해에 대한 금연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건강한 사업장 환경 조성 및 금연 성공률을 높이기 위하여 기존 8(1) 방문에서 16주까지 집중 이동금연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금연 결심자와 비흡연자를 대상으로 구강, 혈압·혈당 알기, 운동, 영양 상담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금연을 원하시는 주민이나, 이동 금연클리닉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 및 단체는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건강증진 부서(760-6124)로 신청하면 된다.

동부보건소 관계자는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금연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