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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장 내 친환경에너지 보급사업 ‘순항’

제주특별자치도는 양식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양식장 친환경에너지 보급 사업을 올해에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11년도에 처음 시작되어 지금까지 10년간 매년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75개소 양식장에 총 170억 원을 투자해 지원해왔다.

 

히트펌프는 해수로부터 열원을 흡수하거나 방출시켜 온수나 냉수를 생산해 양식에 활용되는 장치로 에너지 절감과 함께 온수성 또는 냉수성 어종 양식 시 사육수온 조절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인버터는 해수 유입 시 해수면 높이에 따라 펌프 모터 회전수를 조절함으로써 펌프 운전에 따른 전력비를 낮출 수 있어 불필요한 동력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다.

 

조사에 따르면 히트펌프의 경우 연료 사용 대비 약 7500만원, 인버터의 경우 연간 약 1300만원의 에너지 비용 절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제주도는 올해 히트펌프 7대와 인버터 4대를 지원한다.

 

지난 4월 사업대상자를 최종 선정했으며, 118000만 원을 투입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홍식 도 해양수산국장은 양식장 친환경에너지 보급사업이 도내 양식장 경영 안정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내년에도 국비 지원 사업을 신청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감으로써 양식기술과 더불어 경영 및 운영 기술 보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도는 사육관리 및 경영관리등 양식장 정보통합운영 관리를 위한 ICT 융합 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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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축전염병 유입 방지 선제 대응 총력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와 제주자치경찰단은 12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등 악성 가축전염병의 전국 확산에 따라, 도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가축 및 축산물 불법 반입 합동 특별점검을 제주항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가축전염병의 도내 유입을 원천 차단하고 청정 제주 축산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조치로, 이날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축산관계 차량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주요 점검 내용은 ▲반입금지 지역 가축 및 축산물 반입 여부 ▲ 입도객․입도차량에 대한 소독 및 차단방역 지도․홍보 ▲ 가축운송차량 사전신고 및 축산관계차량 집중 소독 등이다. 점검 결과, 미신고 축산물 반입 1건을 적발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 반출·반입 가축 및 그 생산물 등에 관한 방역 조례」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문성업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가축전염병 유입 방지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가축과 축산물의 불법 반입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세계동물보건기구(WOAH)로부터 국내 최초로 지역 단위 구제역 백신접종 청정지역 인증을 받았으며, 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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