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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서부보건소, 아동비만예방 건강한 돌봄 놀이터 운영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소장 고행선)는 아동비만예방관리사업 아삭아삭 폴짝폴짝 건강한 돌봄놀이터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초··고등학생의 비만율은 매년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고학년으로 갈수록 비만율이 증가하고 있어 저학년 시기부터 건강한 생활습관을 정착시키기 위해 안덕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돌봄교실 아동으로 선정했다.


·목요일 주 215주 동안 운영하며, 프로그램 사전·사후에는 비만도 측정 및 건강습관 행태변화 평가를 실시한다.

매주 수요일은 아동의 흥미와 안전성을 고려해 맞춤 놀이형 신체활동으로 콩주머니, 훌라후프, 짐볼 등을 이용하여 운동지도사와 함께, 매주 목요일은 영양·식생활 교육으로 아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어린이 맞춤형 오감체험교실 및 건강음료 만들기 등 체험교실을 영양사와 함께 진행한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발생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운영 중에 있다.

서부보건소 관계자는 아동·청소년기의 평생 건강 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신체활동 및 영양·식생활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760-621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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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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