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17 (목)

  • 흐림동두천 20.6℃
  • 흐림강릉 20.2℃
  • 흐림서울 22.4℃
  • 흐림대전 22.1℃
  • 흐림대구 20.9℃
  • 울산 18.8℃
  • 흐림광주 21.9℃
  • 부산 19.3℃
  • 흐림고창 20.8℃
  • 흐림제주 21.7℃
  • 흐림강화 20.4℃
  • 흐림보은 20.1℃
  • 흐림금산 20.7℃
  • 흐림강진군 21.6℃
  • 흐림경주시 19.2℃
  • 흐림거제 19.5℃
기상청 제공

표선면 학교장과 ‘제주교육 생생토크’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도내 권역별 학교장들과 함께 학교장과 함께하는 제주교육 생생토크’(이하 생생토크)를 비대면으로 이어가고 있다.

 

생생토크에서는 기초학력 한글미해득 정서위기 학습역량 도움프로그램 △혼디거념팀 다문화 학업중단 등에 대한 학교별 추진 상황과 학교에 필요한 지원 등을 공유하고 있다.


 

생생토크 두 번째로, 지난 56() 오전 표선면 학교장들과 이석문 교육감이 비대면으로 만났다. 박수남 가마초 교장, 현애심 성읍초 교장, 현미옥 토산초 교장, 이화영 표선초 교장, 풍천초 교장 강연실, 현금순 한마음초 교장, 현연숙 표선중 교장, 임영구 표선고 교장이 참석했다. 본청에서는 이석문 교육감을 비롯해 고용범 서귀포시교육장과 본청 과장, 서귀포시지원청 국과장 등이 함께했다.

 

생생토크에서는 IB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표선 지역 학교 상황을 반영, IB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과 요구가 나왔다.

 

이화영 표선초 교장은 “3월 초부터 IB 탐구주제 학습을 진행하면서 느낀 어려운 점을 말하고자 한다먼저, 교사들이 매일 수업을 만들며 진행하다보니 결근에 따른 대체 강사 초빙에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 수가 늘어나고 있으나 특별교실이나 여유교실이 없어 교실 증축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요구했다.

 

임영구 표선고 교장은 표선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 중 원거리 통학 학생들을 원활히 수용하기 위해 기숙사 신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임 교장은 본청 정책기획과 중심의 지원 체계를 앞으로는 교육지원운영센터개념으로 재편해 표선지역 현장 학교들을 더욱 밀착 지원해야 한다센터에서 IB학교 간 협의를 촉진해야 하고, 제주대구 교사 협의체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부터 본격적인 IB 수업에 들어가게 되면 수업자료와 교재들을 한국어로 번역하고 지원하는 작업들이 체계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요구했다.

 

현미옥 토산초 교장은 올해 IB 후보학교로 인증받아서 탐구수업과 평가혁신을 기하고 있다. 도서관 활동을 통해 독서논술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아이들이 놀면서 영어를 즐겁게 배울 수 있는 환경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금순 한마음초 교장도 표선중이 IB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서, 중학교 진학에 대비한 독서논술교육 강화와 영어 지도 방법 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석문 교육감은 저출산 시대에 표선면 관내 IB 운영은 외지인 유입의 시금석이 될 수 있다표선지역 초등학교와 표선중학교가 IB 운영에 따른 변화와 우려들을 깊이 공유하고 논의하면서, IB가 원활히 연계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달라. 교육청도 충실히 협력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해수욕장, 불법촬영기기·코로나로부터 ‘안전’
자치경찰단이 오는 7월 1일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시기에 맞춰 도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피서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내 해수욕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행정시 관련 부서 및 여성긴급전화 1366 등과 협업해 해수욕장 개장 전인 6월 21일과 개장 중인 7월 말경에 도내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불법촬영기기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치경찰단은 도민과 관광객이 다수 운집하는 도내 주요 해수욕장 13개소를 대상으로 개장 전 1회, 개장 중 1회 등 총 2회에 걸쳐 점검을 추진한다. 특히 초소형 몰래카메라도 탐지할 수 있는 고급 적외선 센서가 장착된 전파·전자파 동시 탐지기를 투입해 탈의실, 샤워장, 화장실 등 설치 의심 장소에 대한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이어 점검을 마친 곳에는 여성안심화장실 스티커와 불법 촬영물 경고 홍보물을 부착해 불법 촬영에 대한 도민과 관광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체감 안전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해수욕장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인 이상 집합·마스크 미착용 등 방역수칙 위반 행위에 대한 지도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자치경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