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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동부보건소, 보건복지부 주관 시범사업 공모 선정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오재복)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은 만성질환관리와 건강행태개선이 필요한 본인 명의 스마트폰을 소지한 65세 이상 어르신 300명이며, 참여자는 다양한 디바이스(손목 활동량계, 혈압계 등)를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일상 속 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행태 개선을 위해 서비스를 받게 된다.

그리고 사업대상자는 방문건강관리 전문인력의 도움을 받아 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행태개선을 위한 개인별 맞춤형 목표를 설정한 후, (APP)과 디바이스를 통해 이행정도 및 건강관리를 6개월간 제공받게 되며 건강생활습관 개선 미션을 통한 인센티브도 제공받게 된다.

동부보건소 관계자는이번 시범사업은 ICT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의 건강관리로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르신들이 더 건강하게 노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 문의 사항은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방문간호팀(760-6141/613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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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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