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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서부보건소, 워크온 3개월 63만보 걷기 달성자 홍보물품 제공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소장 고행선)는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을 활용한 3개월 63만보 걷기 목표 달성자에게 홍보물품을 제공한다.

3개월 동안 63만보 이상 걷기 달성한 분들에 한하여 문자를 발송했으며, 선물 수령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53일부터 ~ 5142주간 진행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서부보건소 1층 금연상담실에서 문자 확인 후 제공된다.


서부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걷기 실천 향상을 위해 모바일 걷기 워크온을 통해 다양한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2~ 43개월 63만보 1회차 챌린지를 시작으로, 이후 5~ 7(3개월 63만보 2회차), 8~ 10(3개월 63만보 3회차) 챌린지도 연중 지속 운영될 것이며, 그 외에도 대정, 안덕 해안도로길 85% 걷기 달성 챌린지, 고혈압·당뇨병 환자 대상 3개월 48만보 챌린지 등 다양한 챌린지가 운영된다.

서부보건소 관계자는 워크온 걷기 사업을 통해 걸으면서 건강도 챙기고 목표를 달성하면 선물도 받는 즐거움을 누리며, 코로나19로 위축된 생활에 활기를 찾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760-62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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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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