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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제주 코로나19 신규 확진 8명

‘배두리광장’‘전원 콜라텍’방문자 검사받아야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3일 하루 동안 총 969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이뤄졌으며, 이중 8(제주 #717~#724)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하루 새 확진자가 8명 이상 발생한 것은 올해 1113, 1310, 169, 148, 4108명에 이어 여섯 번째다.

 

38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면서 4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총 724명이 됐다.

 

이달 제주에서는 총 1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올해 총 303명이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오전 11시 현재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신규 확진자는 3.14(4.27 ~ 5. 3. 22명 발생)이다.

 

3일 추가된 확진자 8명은 관광객 1(제주 #718)과 도민 7(제주 #717·#719~#721)으로 확인됐다.

 

제주 717번 확진자 씨는 제주 690번 확진자 씨의 가족으로 파악됐다.

 

씨는 지난달 22씨의 확진판정 직후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를 진행하고 있었다.

 

씨는 격리 시작 전 실시한 최초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지난 1일부터 코 이물감 등의 증상이 나타남에 따라 2일 오후 130분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했으며, 다음 날 최종 확진됐다.

 

씨는 현재도 코의 불편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오늘 중으로 제주의료원 음압병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제주 718번 확진자 씨는 제주살이를 위해 지난 3월에 입도한 관광객이다.

 

씨는 지난 2일부터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이 있어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진행했으며, 3일 오후 510분경 최종 확진 통보를 받았다.

 

씨는 제주에 머무르던 중 지난 21일과 22일 서울지역 의료기관을 방문한 이력이 있다고 진술했다.

 

현재도 발열 증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제주 719번 확진자 씨는 지난 30일부터 인후통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3일 오후 2시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진행했으며, 이날 오후 510분경 최종 확진됐다.

 

현재도 기침, 오한 등의 증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제주 720번 확진자 씨는 의료기관 진료 중 의사의 검사 권고에 따라 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씨는 지난 27일부터 발열, 오한 등의 증상이 있어 2일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았으며, 의사로부터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으라는 권유를 받았다고 진술했다.

 

씨는 이후 3일 오전 9시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사를 진행, 오후 510분경 확진 통보를 받았다.

 

현재도 기침, 오한 등의 증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제주 721번 확진자 씨는 지난 1일부터 발열과 몸살 증상이 나타나 스스로 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씨는 증상발현으로 3일 오전 930분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진행했으며, 오후 530분경 최종 확진 통보를 받았다.

 

현재도 어지러움과 코막힘 증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제주 722번 확진자 , 723번 확진자 , 724번 확진자 씨는 모두 씨의 가족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씨의 확진판정에 따라 접촉자로 분류되어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후 920분경 최종 확진 통보됐다.

 

씨는 지난 30일부터 인후통, 가래 등의 증상이, 씨는 3일 오후 7시경부터 발열 증상이, 씨는 지난 30일부터 인후통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씨는 제주의료원 음압병상, 씨와 씨는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제주도는 이들 확진자들의 진술을 확보하고 신용카드 사용 내역 파악,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현재까지 조사 결과 제주 718번을 제외하고는 모두 타 시도 방문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에 대한 상세 동선과 접촉자가 확인되는 즉시 방역 조치할 방침이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3일 확진자 중 1명이 도내 모 대학교의 운동팀 소속으로 합숙훈련을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소속 선수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병행하고 있다.

 

전체 선수단 18명 중 확진자 1명을 제외한 17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들에 대한 검사결과는 오후 2시경 확인될 예정이다

 

선수단 전원은 검사결과 음성으로 확인되어도 격리할 예정이다.

 

또한 3일 확진자 중 1명은 제주시 연동 소재 종합학원의 강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강사에게 수강 받은 학생 26명과 강사 5명 등 31명을 접촉자로 분류해 자가 격리 통보했으며, 해당 학원은 소독조치를 완료했다.

 

이와 함께 제주도 방역당국은 확진자 1명이 제주시 연동 소재 배두리광장종사자임을 확인하고 해당 동선을 공개했다.

 

도 방역당국은 지난 429일부터 52일까지 확진자가 해당 음식점에서 근무했던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429일부터 52일까지 확진자 노출시간에 해당 음식점을 방문한 사람은 코로나19 증상 발현에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에 전화 상담 후 진단 검사를 받으면 된다.

 

이어 확진자 1명이 제주시 삼도1동 소재 전원콜라텍을 방문한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동선을 공개했다.

 

확진자는 지난 428일부터 30일까지 해당 콜라텍을 방문했다.

 

이에 따라 428일부터 30일까지 확진자 노출시간에 해당 콜라텍을 방문한 사람은 코로나19 증상 발현에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에 전화 상담 후 진단 검사를 받으면 된다.

 

 

임태봉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은 최근 타 지역 방문자중 확진된 사람과 접촉 후 확진되는 사례와 가족 간 전파에 의한 감염이 늘고 있다코로나19 검사를 희망할 경우 지역, 역학적 연관성이 없어도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만큼 혹시 모를 감염의 우려가 있거나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줄 것을 당부했다.

 

4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역 격리 중 확진자는 41, 격리 해제자는 683(사망1, 이관 2명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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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 도로 무법자 대포·무보험차량 ‘철퇴’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지난 3월부터 두달여간 뺑소니 등 각종 범죄에 악용되는 일명 ‘대포차’와 무보험 차량에 대한 특별 수사 활동을 전개했다. 자치경찰단은 국토교통부, 교통안전공단, 행정시 등과 공조해 수사를 벌인 결과, 출국한 외국인 명의 대포차량 3대와 운행정지 명령을 받은 차량 3대 등 불법으로 운행한 운전자 6명을 현장에서 적발했다. 또한 올해 3월말 기준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상 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채 무보험으로 자동차를 운행한 270여명을 불구속으로 송치했다. 자치경찰단은 도내 외국인 소유 차량 중 자동차세를 체납하고 책임보험도 가입하지 않은 차량을 특정한 후 자동차정보관리시스템과 CCTV관제센터 등을 통해 이동 동선을 추적해 단속해 왔다. 이에 대한 주요 적발 사례를 보면 A씨(50세, 남자)는 평소 알고 지내던 중국인 B씨가 중국으로 출국하게 되자 B씨 소유의 차량을 시세보다 싼 값으로 매입해 소유권 이전등록을 하지 않은 채 11년 동안이나 속도위반을 포함한 30여건의 과태료를 체납한 상태로 불법운행을 하다 주거지 인근에서 잠복 중이던 수사관에게 적발됐다. C씨(45세, 남자)는 신용불량자로 차량구매가 어려워지자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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