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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 아가콘「아름다운 가사 콘서트」공연

제주아트센터(소장 김영기) 유명 대중가수 홍경민 등이 출연하는 아름다운 가사 콘서트공연을 512일 수요일 오후 730분에 개최한다.

아름다운가사콘서트(아가콘)는 과거의 명곡들을 이 시대의 감성에 맞게 재해석한 뉴트로 콘서트로, ‘가슴으로 듣는 사랑! 눈으로 보는 추억!’이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이날에는 한국의 리키마틴이라 불리우는 홍경민과 뮤지컬 디바로 변신한 유지, KBS 불후의 명곡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소리꾼 이봉근과 대한민국 최고의 크로스오버밴드 두번째달이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2021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에 선정된 국비지원사업으로, 입장티켓 가격을 R2만원, S15000, A1만원으로 저렴하게 책정했다.

예매는 12매까지 주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객석은 거리두기를 적용하여 300명 이내로 제한한다.

국가유공자, 노인, 다자녀가족 등은 50%, 단체 및 문화사랑회원, 문화패스(13세이상 24세 이하 청소년 및 대학생) 등은 3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제주아트센터는 시민들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콘서트, 무용, 발레 등 다양한 우수 기획공연들을 준비하였으니 센터로 오시어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문의 : 제주아트센터(064-728-1509, www.jejusi.go.kr/acenter/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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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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